속옷·양말 입에 물리고 자녀 벌준 아빠 집유 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자녀를 상습 학대한 혐의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노 판사는 "아동이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자라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보호하고 훈육해야 할 친권자인 피고인이 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신체·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것으로서 그 죄질이 나쁘고 도덕적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하고, 학대의 빈도가 잦고 횟수도 비교적 많다"고 판시했습니다. SBS 2016.08.21 09:48
[마부작침] 올 8월, 서울이 가장 더웠다 올해 8월 전국에서 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이 서울로 나타났습니다.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45개 공식 관측 지점에서 측정 된 기온의 평균 값을 측정한 결과 서울이 29.7도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16.08.21 09:29
인천 자동차 정비공장과 타이어 판매업체 불타 어젯밤 10시쯤 인천 중구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과 타이어 판매 업체에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정비공장에서 일하던 45살 박 … SBS 2016.08.21 08:31
법원 "빅뱅 승리 음주운전 의혹제기 기자, 700만원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신용무 판사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의 음주 운전 의혹을 제기한 연예 매체 기자 김모씨가 승리에게 7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6.08.21 06:56
인천 중구 타이어 판매 업체서 불…3시간 만에 꺼져 어젯밤 10시쯤 인천 중구의 한 타이어 판매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업체 건물 옆의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일하던 45살 박 모 씨가 번진 불로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6.08.21 01:56
부산 오륙도 앞바다서 레저용 보트 표류…10명 구조 어제 오후 5시 50분쯤 부산 남구 오륙도 앞 해상에서 25톤 보트가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보트에 타고 있던 선장 54살 이 모 씨 등 10명을 구조하고 보트를 예인했습니다. SBS 2016.08.21 01:19
술 먹고 골목길에 앉아 있다가 차에 깔린 60대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영도구의 한 골목길에서 67살 진 모 씨가 31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진 씨가 찰과상… SBS 2016.08.21 01:08
술 먹고 골목길에 앉아 있다가 차에 깔린 60대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영도구의 한 골목길에서 67살 진 모 씨가 31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진 씨가 찰과상… SBS 2016.08.21 00:58
10대가 몰던 승용차가 덤프트럭 들이받아…10대 3명 사망 어제 오후 3시 20분쯤 경남 고성군 33번 국도에서 19살 김 모 양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50살 차 모 씨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6.08.21 00:43
경주 화학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9시 10분쯤 경북 경주시의 한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시설 근처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16.08.21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