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택 화재로 60대 여성 숨져 오늘 저녁 8시 5분쯤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60대 여성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 SBS 2016.08.19 23:16
제주서 50대 취객 휘두른 흉기에 주점 여주인 숨져 오늘 밤 9시 46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한 주점에서 25살 박 모 씨가 주점 주인 61살 장 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6.08.19 23:05
'용돈에 불만' 14세 청소년,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해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4살 A군을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오늘 정오쯤 인천 남동구 원룸주택에서 아버지 53살 B씨를 방 안에 있던 책상 다리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19 22:41
'동료 여경에게 강제 입맞춤' 경찰 파면 처분 술자리에서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이 파면됐습니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A 경사를 파면 처분했습니다. SBS 2016.08.19 22:07
클로징 우병우 민정수석 문제에 밀려 관심에서 멀어져 있긴 합니다만, 경찰 수장 내정자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신분을 숨겨 징계를 피한 과거가 있다면 이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SBS 2016.08.19 21:20
'물 위의 마을'에 희망 선물…휴식보다 값진 감동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인도주의의 날'입니다. 지난 2003년 이라크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테러로 숨진 인도주의 활동가들을 기리기 위한 날인데 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구촌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온 활동가들이 있습니다. SBS 2016.08.19 21:19
주민이 또 경비원 폭행…경비원 신장 파열 경기 파주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주민 46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경비원 66살 신모 씨에게 집 열쇠가 없으니 현관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지만 신 씨가 '규정 상 불가능하다'고 거절하자 멱살을 잡고 폭행했습니다. SBS 2016.08.19 21:06
호흡곤란에 쇼크까지…급식이 무서운 아이들 달걀, 우유, 밀가루, 견과류. 식약처가 고시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18가지 음식 재료입니다. 아주 평범한 이런 재료들도 어떤 아이들에게는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BS 2016.08.19 21:05
[비디오머그] ‘네가 뭔데 비키래?’ 구급차 가로막은 음주운전 男 지난 8일, 전북 전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당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는데요, 교통사고 부상자들을 싣고 긴급하게 병원으로 향하던 119구급차가 전주 한옥마을 인근을 지날 무렵, 한 흰색 승용차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구급차 앞을 막아섰습니다. SBS 2016.08.19 21:00
달리는 버스서 위험천만 폭행…꼼짝없이 당한 기사 달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이 운전기사의 목을 조르고 폭행하는 위험천만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버스 기사가 안전벨트를 매달라고 말하자 주먹을 휘두른 겁니다. SBS 2016.08.19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