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상반기 보수 29억 원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9억원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 권 부회장에게 급여 10억700만원, 상여 18억8천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BS 2016.08.16 17:25
정부,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검토…"재정안정 기대" 기획재정부는 안정적인 재정 운용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50년 만기 신규 국고채 시범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 채권시장 전문가로부터 채권 발행 시기·조건·규모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SBS 2016.08.16 17:08
대우조선 상반기 저조한 실적…'9월 위기설' 현실화하나 조선 '빅3' 중 마지막으로 실적발표를 한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2분기에 4천 236억원의 적자를 내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6.08.16 17:02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상반기 보수 25억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상반기 김창근 이사회 의장에게 25억 5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급여 10억 원, 성과금 15억 원에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을 합친 금액입니다. SBS 2016.08.16 16:58
[골룸] 이건머니 66 : 에어컨 누진'세', 정부는 왜 그랬을까 에어컨 전기'요금'을 사람들은 '세금'처럼 느끼고, 징벌적 '누진세'라고 부릅니다. 더운 여름, 더 열받게 만들었던 전기료 누진제 논란 과정에서, 정부는 대체 왜 그랬을까요? 산업팀장 정호선 기자와 짚어봤습니다. SBS 2016.08.16 16:18
[차茶경제] 폭염보다 더 뜨거운 전기요금·담뱃세 폭탄 최근에 찜통 더위만큼이나 뜨거운 논쟁거리가 두 가지 있습니다. 전기요금과 담뱃값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뭘까요? 정부가 사실상 가격을 결정한다는 겁니다. SBS 2016.08.16 16:01
포천시, 생활폐기물 연료 발전사업 허가제 개선 건의 경기도 포천시는 폐목재, 폐타이어 등 생활폐기물을 태워 전력을 생산하는 고형폐기물연료 발전사업 허가제도의 개선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6.08.16 15:56
7월 신규 코픽스 '뚝'…주택대출 금리 더 내릴 듯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신규 코픽스가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코픽스는 은행 대출금리 기준 역할을 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08.16 15:42
국제선항공 유류할증료 9월도 '0'원…13개월째 계속된 저유가로 다음 달에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도 유류할증료가 붙지 않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0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16 15:41
폭염 탓?…거제·통영 섬 관광객 절반으로 줄어 "폭염 탓인가?" 경남 거제시 장승포항에 있는 지세포관광유람선 김호겸 영업부장의 얼굴에는 요즘 근심이 가득하다. 외도 등 섬으로 떠나는 관광객들이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연합 2016.08.16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