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역사관 개관 기념식…"한일 합의 무효" 성토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개관 18주년 기념행사가 광복절 제71주년을 앞두고 오늘 경기도 광주의 역사관 야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6.08.13 22:53
창원공장 정화조 배수작업 근로자 5명 가스질식 사상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의 한 공장 안 정화조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53살 윤 모 씨가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윤 씨와 함께 작업하던 37살 최 모 씨와 42살 김 모 씨 등 4명도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13 22:05
대구서 리모델링 주택 붕괴…"인명피해 없어" 13일 오후 6시 53분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주택이 붕괴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장비로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2016.08.13 22:04
광양서 풀 베던 노인 열사병으로 숨져 13일 오전 10시 41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마을회관 뒤편에서 풀베기 작업하던 김모씨가 열사병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김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연합 2016.08.13 22:03
화성 전곡항서 딩기 요트 전복…"인명피해 없어" 13일 오후 5시 10분께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인근 누에섬 남동 300m 해상에서 박모씨가 타고 있던 딩기 요트가 전복됐다. 딩기 요트는 엔진과 선실을 갖추지 않고 바람의 힘으로 항해하는 소형요트다. 연합 2016.08.13 22:02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6.08.13 21:05
"비닐하우스 살아요"…폭염 속 고된 타향살이 이 비닐하우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묵는 숙소입니다. 여름철이면 거대한 찜통으로 변하는 이런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에서 지내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데요, 사상 최악의 폭염에 고된 타향살이가 더 고통스러운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SBS 2016.08.13 20:52
8살 딸 보고 있는데…술김에 장모 살해 '참혹' 흉기를 휘둘러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에게 중상을 입힌 후 도주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당시 집 안에선 8살 딸 아이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SBS 2016.08.13 20:48
음주 차량 이동시키다 '쾅'…경찰, 현장서 사망 음주 단속에 적발된 차량을 운전하던 경찰관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만취한 운전자 대신 경찰서로 차를 이동시키던 중이었습니다. SBS 2016.08.13 20:45
더위 피해 강으로 바다로…막바지 피서객 북적 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바다에도 계곡에도 막바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특히 동해안으로 가는 피서객이 많아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정체됐습니다. SBS 2016.08.1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