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꺼달라" 뺨 맞은 아기 엄마에 '쌍방폭행' 논란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가던 여성이 담배를 꺼달라는 요청에 뺨을 때린 남성을 밀쳤다는 이유로 경찰이 쌍방폭행으로 처리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6.08.06 15:01
[리포트+] "삼계탕 7만 원" 바가지 악몽…황당한 '휴가 요금' 이 모 씨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계곡으로 놀러 갔다가 온통 ‘불쾌한 기억’만 남았습니다. 사연은 이랬습니다. 계곡 주변에 딱 봐도 공터인 곳에 주차했는데 어떤 사람이 손을 내저으면서 한달음에 쫓아오더니 사유지 라며 당장 주차비를 달라고 했습니다. SBS 2016.08.06 14:58
부산서 정체불명 가루 담긴 헝겊 가방 발견…경찰 수거 오늘 오전 9시 12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세차장에서 "수상한 가루가 담긴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습니다. SBS 2016.08.06 14:26
승객 태운 마을버스 가로수 '쿵'…승객 3명 경상 승객을 태우고 가던 마을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낮 4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편도 1차로에서 58살 송모 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도로 우측 가로수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6.08.06 14:19
[자막뉴스] 공포영화 보면 몸이 '오싹'…의학적 근거 있다 <기사내용> 날이 무더워질수록 공포 체험관으로 사람들이 몰립니다. [이민호·김현주/공포체험관 관객 : 너무 실감 나요, 진짜. 분장도 잘해놓았고 너무 무서워요. SBS 2016.08.06 13:55
4살 딸 학대 엄마 "죄송합니다…부모를 잘못 만나서" 햄버거를 먹고 이를 닦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진 4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20대 여성이 숨진 딸을 폭행할 당시 사망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6 13:40
"숨지기 전 28시간 굶기고 폭행"…비정한 엄마 햄버거를 먹고 쓰러졌다 숨진 4살 여자 어린이의 엄마가, 아이가 숨지기 전에 28시간 동안 아이를 굶기고 폭행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아이 엄마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SBS 2016.08.06 13:30
휴가철 피서객 몰려 고속도로 정체 여름휴가가 절정인 주말을 맞아 피서객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덕평휴게소부터 여주휴게소까지 15킬로미터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6.08.06 13:09
[자막뉴스] 폭염보다 뜨거운 삶의 현장…노동의 땀방울 <기사내용> 섭씨 1천 도에 가깝게 달궈진 화덕 옆에서 일흔을 바라보는 대장장이는 무심하게 쇠를 내려칩니다. 팥죽땀이 비 오듯 흘러도 선풍기 하나로 버팁니다. SBS 2016.08.06 12:03
수영하다 실종된 고교생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그제 전남 광양시 섬진강 하류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고등학생 17살 A군이 오늘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군은 그제 낮 2시쯤 섬진강 하류인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수영을 하다가 친구 17살 B군과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SBS 2016.08.06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