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기억교실' 오는 20∼21일 이전 계획…준비 '시동' 세월호 참사 당시 2학년 학생과 교사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을 안산교육청 별관으로 이전하는 준비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기억교실은 애초 오는 16일 단원고 개학 전까지 이전하기로 유가족과 학교 등이 합의를 이뤘지만, 이후 실무회의에서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개학 후 첫 주말인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이전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SBS 2016.08.05 23:20
[비디오머그] 故 박영석 대장 실종 5주기…아버지 찾아 안나푸르나 간 아들 지난 2011년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영원한 산악인 故 박영석 대장의 시신을 수색하기 위해 아들이 나섰습니다. 해발 8,000m 이상 히말라야 14좌 · 7대륙 최고봉 · 세계 3극점 등반 등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도 히말라야 14개 고봉에 ‘코리안 루트’ 개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故 박영석 대장! 하지만 지난 2011년, 동료 대원 신동민, 강기석 씨와 함께 실종돼 아직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SBS 2016.08.05 22:55
부산 해운대구 호텔 건물 외벽 화재…25명 대피 오늘 오후 4시 1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호텔 건물 11층 외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5분 만에 꺼졌고 건물 6층부터 15층까지 외벽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SBS 2016.08.05 22:20
'간호사 결핵' 삼성서울병원 소아 1명 잠복결핵 감염 간호사가 결핵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 1명이 잠복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간호사가 근무하… SBS 2016.08.05 22:19
4살 딸 몽둥이질에 온종일 굶겨…'학대 엄마' 영장 햄버거를 먹고 이를 닦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진 4살 여자아이가 사망 전 보름간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머니는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문지에 테이프를 감아 만든 몽둥이와 철제 옷걸이로 딸을 자주 폭행했습니다. SBS 2016.08.05 22:18
"행운 굿 해줄게" 18년간 동창생에 8억 갈취 순진한 여고 동창을 속여 무려 18년 동안이나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그 금액만도 8억 원이 넘었는데, 상식적으로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이 어처구니없는 사건의 전말을 KNN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08.05 22:18
'사람 잡은 다슬기' 영동서 하루 2명 물에빠져 숨져 충북 영동에서 오늘 하루 동안 다슬기를 잡으려던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의 한 하천에서 64살 정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SBS 2016.08.05 22:18
제주 해상서 어선 전복…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6시 45분쯤 제주시 한림읍 용수리 앞 0.5㎞ 해상에서 5.2톤 어선이 좌초된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 SBS 2016.08.05 22:17
단양 남한강서 제트스키 뒤집혀…1명 실종·2명 구조 오늘 저녁 7시 10분쯤 충북 단양군 상진리 남한강에서 남성 3명이 함께 탄 제트스키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제트스키를 운전하던 31살 A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SBS 2016.08.05 22:16
클로징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태극전사들이 마침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을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아침 가장 먼저 축구대표팀이 쏘아 올린 … SBS 2016.08.0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