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올림픽 기간 사이버도박 단속 강화 경찰청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기간 사이버도박 단속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 기간 축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내세운 사이버도박 홍보와 도박장 개장 행위 등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연합 2016.08.05 09:18
신상정보등록대상자, 바뀐 정보 알리지 않으면 형사처벌 '합헌' 신상정보 등록대상자인 성범죄자가 바뀐 신상정보를 경찰서에 알리지 않거나 용모확인을 위한 사진촬영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하도록 한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SBS 2016.08.05 09:15
'열대야'에 아파트 5천 가구 정전…7시간 만에 복구 경기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던 어제 저녁 8시부터 3시간여동안 고양시 덕양구의 아파트 3개 단지 5천231가구가 잇따라 정전돼 주민들이 찜통더위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6.08.05 09:14
6월 이후 물놀이사고로 40여명 사망…'7월 말-8월 초' 가장 위험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면서 해수욕장이나 하천 등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35명 정도가 물놀이 중 사망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물놀이를 하거나 다슬기를 잡는 등 수상 사고로 4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6.08.05 09:07
日 히로시마 前 시장 합천서 국내 원폭 피해자 추모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엄청난 희생자를 냈던 일본 히로시마 시장을 역임했던 노정객이 국내 원폭 피해자들을 추모하려고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리는 경남 합천을 찾는다. 연합 2016.08.05 09:04
여고 동창생을 노예처럼 앵벌이시켜 8억 원 뜯어 호화생활 이 여성은 동창이 매일같이 뼈 빠지게 번 돈을 받아 해외여행을 가거나 아파트를 사고 백화점에서 VIP 대접을 받는 등 호화생활을 했습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44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8.05 08:52
서울시, 청년인턴 채용하는 공유기업에 지원금 500만 원 서울시가 청년인턴을 채용하는 공유기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고, 공유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1천만원까지 지원금을 줍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공유를 가치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유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이 같은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5 08:43
'수영금지' 3.7m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경찰관 숨져 깊이 3.7m의 수영금지 계곡에서 20대 경찰관이 동료들과 물놀이를 하다가 숨졌습니다. 어제 낮 4시 20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마소 계곡에서 서울지역 경찰서 소속 28살 박모 경장이 물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6.08.05 07:53
고양·파주, 동물화장장 건립 움직임에 '동병상련' "마을 한복판에 동물화장장이 들어서는데 이 문제는 님비가 아닌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에 동물화장장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연합 2016.08.05 07:47
대우조선해양, 강만수 압력에 100억 대 부당투자 경영비리로 수사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지인들이 운영하는 업체에 1백억 원이 넘는 투자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만수 전 행장이 대우조선 경영진에 압력을 넣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SBS 2016.08.05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