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화장실 간 초등생…목매 숨진 채 발견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학원에서 수업을 받다가 화장실에 간다고 나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학교와 학원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6.08.03 20:43
자릿값만 20만 원…계곡 바가지 장사, 왜 그대로? 휴가철 계곡을 찾아 식당에서 밥이라도 한 번 먹으려고 하면 가격에 놀랄 때가 많습니다. 토종닭 세트 4인 기준 16만 원. 자릿세는 별도라고 합니다. SBS 2016.08.03 20:40
폭염 속 녹조 알갱이 '바글바글'…수질관리 비상 기록적인 폭염 속에 서울엔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폭염 주의보에서 대부분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식수원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16.08.03 20:37
현직 부장판사, 강남서 성매매하다 현장 적발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이 판사는 사의를 표명했지만, 법원은 사표 수리를 미루고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SBS 2016.08.03 20:34
'품에 안은 아이' 사망률, 카시트보다 20배 높다 부산의 또 다른 교통사고 속보 하나 더 전하겠습니다.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일가족 4명이 숨진 사고의 원인은 일단 차량 결함이나 운전자 과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BS 2016.08.03 20:32
[단독] '해운대 질주' 참사 직전, 추돌사고 영상 입수 지난 일요일 부산 해운대에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란의 질주' 참사, 사고를 낸 차량이 추돌사고를 내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입수되었습니다. SBS 2016.08.03 20:29
나흘 전 개통 인천지하철 또 사고…승객 직접 탈출 나흘 전인 지난달 30일 개통한 인천 지하철 2호선입니다. 기관사 없이 원격제어로 운행되는 이 첨단 지하철을 완공하는데 2조 원이 넘는 큰돈이 들어갔습니다. SBS 2016.08.03 20:23
오늘의 주요뉴스 1.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1천km를 날아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16.08.03 20:04
검찰, 전략물자 반도체IC칩 무단 수출한 업자 구속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전략물자를 불법 수출한 혐의 등으로 정모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작년 3월부터 올 4월까지 82억원어치의 반도체 IC칩을 수입하면서 물품 대금을 20억원으로 축소 신고, 관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8.03 19:34
검찰, '축사노예' 피의자 부부 중 부인만 사전영장 청구 청주에서 발생한 '축사노예' 47살 고 모 씨 사건과 관련, 피의자인 농장주 부부 가운데 아내 62살 오 모 씨에 대해서만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SBS 2016.08.0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