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소중한 생명 구한 '하트세이버' 소방관 부부 임신 3개월째인 그는 참혹한 사건·사고 현장에서 응급처치의 '골든 타임'을 놓치면 생명을 구할 수 없는 심정지 환자를 매일 같이 만난다. 연합 2016.08.03 08:19
보조금 5천여만 원 부정수급 어린이집 원장 등 7명 적발 대구 서부경찰서는 3일 부정한 방법으로 국고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A씨, 보육교사, 학부모 등 7명을 입건했다. A씨는 2015년 … 연합 2016.08.03 08:19
김영란법에 교단 '혼란'…"제자가 주는 커피 한 잔도 못 마시나요" 지방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K 씨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 시행을 앞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신문의 '사례로 본 김영란법' 같은 내용을 자세히 읽어봐도 감이 잘 오지 않는 데다가 일부 내용을 두고는 언론 보도 내용과 국민권익위원회의 해석이 엇갈려 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SBS 2016.08.03 08:16
학원수업 중 화장실 간 초등학생 숨진 채 발견 학원에 갔던 초등학생이 건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50분쯤 노원구의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12살 A 군이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학원 원장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SBS 2016.08.03 08:14
청와대 비서관 "난 우병우 의혹 제보자 아냐" 명예훼손 고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부동산 매입 의혹 제보자로 일부 온라인에서 유포된 청와대 비서관이 허위 사실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6.08.03 08:14
유흥비 마련하려 할머니 '퍽치기'한 철없는 10대들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노인을 상대로 속칭 '퍽치기'를 한 일당이 6명이 경찰의 한 달여 추적 끝에 모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천모군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 2016.08.03 08:09
인천지하철 2호선 이번엔 출입문 안 열려…출근길 혼잡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고장 나 출근길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인천시청역에 도착한 전동차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 30여 명이 문을 강제로 열고 빠져나왔습니다. SBS 2016.08.03 08:08
"쇳가루·악취 숨막혀"…여수 조선소 주변 주민 고통 전남 여수시가 추진하는 조선소 집단화 부지 조성사업이 십수 년째 제자리걸음하면서 조선소 주변 주민들이 쇳가루와 소음, 악취 등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연합 2016.08.03 08:03
트렁크 속 고기, 4시간 지났는데…'세균 5백배' 캠핑 갈 때 고기를 사서 차 트렁크에 그냥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스박스 사용해야겠습니다. 요즘 같은 날엔 네 시간 뒤에 세균이 500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SBS 2016.08.03 07:48
'강남 묻지마 살인' 추모 포스트잇 2만 4천 개 전산입력 마쳐 지난 5월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 살인사건 피해 여성을 추모하는 포스트잇 쪽지 분석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개월에 걸친 서울 지역 추모 포스트잇 글귀 전산입력 작업을 지난달 29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3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