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생신고 않고 양육 뒷전 '나쁜엄마' 집행유예 인천지방법원 권혁준 판사는 딸을 낳고도 출생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제대로 키우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1살 여성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 SBS 2016.07.31 10:25
70대 노숙자 "현금 2억5천만 원 잃어버렸어요"…경찰 신고 70대 노숙자가 현금 2억 원이 넘게 든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75살 A씨가 목포시내 H 복지회관 현관에서 현금 2억 5천만 원이 들어 있는 여행용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31 10:19
선착장 서 있다 물놀이 보트 탑승객과 충돌…20대 '횡사'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변의 한 보트 선착장에서 55살 전 모 씨가 몰던 레저용 모터보트에 달린 물놀이용 보트가 탑승 대기자들이 서 있던 바지선과 부딪혔습니다. SBS 2016.07.31 10:19
결혼 안하는 이유…男 "돈 없어" 女 "좋은 사람 없어" 30세 이상 미혼남녀가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성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경제적 문제가 가장 컸지만 여성은 눈높이에 맞는 사람을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6.07.31 10:12
경찰, 폭염 속 아이 버스 방치 중태 유치원 관계자 입건 폭염 속에 어린아이를 통학버스에 8시간 동안 방치해 중태에 빠트린 유치원 관계자들이 형사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어린이집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와 버스기사 51살 임 모 씨, 원장 박 모 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07.31 10:11
[취재파일] 다시 보는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의 진실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강산이 변했을 시간이 흘렀지만, 논란은 여전히 선명합니다.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 얘기입니다. 한동안 복제연구에만 집중했던 그가 다시 ‘줄기세포’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7.31 10:06
70대 노숙자 "현금 2억5천만 원 잃어버렸어요"…경찰 신고 70대 노숙자가 현금 2억 원 넘게 든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75살 A씨가 목포시내 H복지회관 현관에서 현금 2억5천만원이 들어있는 여행용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31 09:58
日서 포켓몬 고 1천만명 이상 내려받아…사고도 속출 일본에서 지난 22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출시된 뒤 지금까지 1천만 명 이상이 다운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 소재 컨설팅 회사인 밸류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출시일부터 사흘간 일본에서 포켓몬 고를 다운받은 사람이 1천 14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07.31 09:55
8월부터 두 달간 응급실 감염예방 실태 현장점검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감염예방 실태를 감독하기 위해 내일부터 두 달간 응급실 일제 현장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점검은 전국 모든 권역·지역응급센터 145곳과 임의추출한 일부 지역응급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진행됩니다. SBS 2016.07.31 09:31
딸 출생신고 않고 양육 뒷전 '나쁜엄마' 집행유예 딸을 낳고도 출생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제대로 키우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권혁준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스니다. SBS 2016.07.31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