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들 김영란법 쟁점마다 팽팽한 공방 헌법재판소가 28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결국 합헌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헌법재판관들의 의견이 각 쟁점에 따라 나뉘며 팽팽한 공방이 벌어졌다. 연합 2016.07.28 15:51
회식 자리서 부하 직원 폭행…경남교육청 감사 착수 부하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전보된 간부에 대해 경남교육청이 공식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남교육청 감사관실은 지난 25일자로 55살 A 전 본청 과장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8 15:51
부산 가스냄새 원인으로 지목된 부취제는 어떤 물질? 부산에서 최근 발생한 가스 냄새를 추적하는 민·관 합동조사단이 부취제 유출을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달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접수된 200여건의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190건 이상이 '가스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연합 2016.07.28 15:42
대전시 한 바퀴 도는 노면전차 깔린다…노선 확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노면전차'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 대전 트램은 서대전역∼정부청사∼유성온천∼진잠∼서대전역을 도는 순환선 형태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연합 2016.07.28 15:39
경찰 "인터파크 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판단" 최근 인터파크 고객 1천 30만 명의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건이 북한 소행으로 보인다는 경찰 판단이 나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과 정보합동조사팀은 이번 사건에 사용된 인터넷 프로토콜, 즉 IP 주소 등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종합한 결과, 이번 사건이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들의 소행으로 강하게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8 15:33
"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울산은 공단악취 추정" 최근 부산과 울산에서 잇달아 발생한 악취의 원인으로 부취제와 공단이 지목됐다. '부산·울산지역 가스·악취 민·민관 합동조사단'은 2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두 지역에서 발생한 악취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연합 2016.07.28 15:16
구의역 사고 '김군들' 실습생 명목 고등학생까지 투입돼 이 때문에 직접 채용자의 대부분은 6개월을 채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다. 그 근저에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부실한' 스크린도어 유지관리 계약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6.07.28 15:15
[비디오머그] 불법 의료 시술도 한류?…국내 유명 성형외과, 호텔서 불법 의료 시술 강의 중국 미용학원생을 대상으로 호텔과 강의실 등에서 불법 의료 시술 강의를 해 온 성형외과 원장, 의사, 무자격 시술자 등 6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SBS 2016.07.28 15:03
옥시 외국인 임원 "한글 몰라 '아이안심' 허위광고 점검 못해"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의 거라브 제인 전 대표 등 외국인 관계자들이 검찰의 서면조사에서도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6.07.28 15:02
수협중앙회 고위 간부 '아들 특혜 채용' 경찰 조사 자신이 사장을 지낸 수협 자회사에 아들을 특혜 채용하고 회삿돈을 착복한 혐의로 수협중앙회 고위 간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07.28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