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트랙 사용 금지"…농구장은 어쩌나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서 납 같은 중금속이 대량 검출돼 정부가 부랴부랴 교체에 나섰다는 소식, 얼마 전에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 트랙 바로 옆 똑같이 우레탄이 깔린 농구장은 아직까지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 SBS 2016.07.24 20:49
평창올림픽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2명 사상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장 건설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강릉에 건설 중인 이 경기장은 올해 말 준공예정이었습니다. SBS 2016.07.24 20:42
제자에 성희롱詩 보낸 교수…"3개월 정직 정당" 제자에게 음란한 내용의 시를 지어 보낸 60대 교수가 정직처분을 당한 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교수는 여학생이 불쾌감을 표시했는데도 500통이 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BS 2016.07.24 20:38
"돈 때문에" 동료 살인…2년 전 사건 추가 발각 동업자와 돈 문제로 다투다 동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조사과정에서 2년 전에도 다른 동업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6.07.24 20:33
가출 여중생 살해범 '고의 살해'…징역 40년 지난해 가출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시도하고 결국 목 졸라 살해한 남성에게, 대법원이 살해 의도가 있었다며 징역 40년의 중형을 확정했습니다. 39살인 이 남성은 이제 남은 삶 대부분을 교도소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SBS 2016.07.24 20:30
돌보미 학대로 실명한 서연이…치료비 못 받게 된 사연 17개월 된 여자아이가 돌보미에게 머리를 맞아 뇌를 크게 다친 이른바 '원주 돌보미 학대 사건', 3년 전 보도해 드린 적 있습니다. SBS 2016.07.24 20:23
온종일 '북적'…인천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 오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엔 45만 명의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찜통더위 속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는데요, 오늘 하루 인천공항 이용객도 개항 이래 가장 많은 18만9천 명에 달했습니다. SBS 2016.07.24 20:10
폭염·열대야에 전국 '찜통더위'…대구 36도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는 3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낮 동안의 폭염은 오늘 밤에도 열대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07.24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본격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엔 역대 최다인 18만 9천 명이 몰렸습니다. SBS 2016.07.24 20:03
하천 옆에서 나무 옮기던 50대 발 헛디뎌 익사 오늘 오후 3시쯤 청주시 미원면 월용리의 한 하천 주변에서 일하던 마을 주민 58살 이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이씨는 함께 작업 중이던 굴삭기… SBS 2016.07.2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