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혼 숨긴 아내-폭행·모욕 남편…파탄책임 '모두에' 30대인 남성 A씨와 여성 B씨는 2014년 2월 혼인신고를 한 부부입니다. 두 번 이혼한 B씨는 첫 번째 이혼 사실은 남편에게 말했지만, 두 번째 이혼 사실은 숨겼습니다. SBS 2016.07.24 16:21
사나운 개 방치…이웃 다치게 한 개 주인 벌금형 이웃을 공격할 위험성이 있는 사나운 개를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은 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4살 김모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4 16:20
강릉 피겨스케이트장 공사 중 고소차 쓰러져…2명 사상 오늘 오전 9시 9분쯤 강원 강릉시 교동 피겨스케이트장 '아이스 아레나' 신축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차 붐대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바스켓 안에 타고 있던 55살 곽모 씨가 7∼8m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SBS 2016.07.24 16:19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소변 투척' 40대, 조현병 범행 가능성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소변을 뿌린 41살 최모 씨는 그가 앓던 정신질환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10년 전부터 조현병에 시달렸습니다. SBS 2016.07.24 16:18
체온 육박한 대구 '36도'…올해 들어 최고 기온 24일 대구지역 낮 최고 기온이 36도를 기록, 올해 들어 전국 최고 기온을 나타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 대구의 수은주가 36.0도를 나타냈다. 연합 2016.07.24 16:16
"고인과 유족께 죄송" 동업자 둘 살해 60대 영장실질심사 금전 문제로 다투던 동업자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60살 A 씨가 "고인과 유족들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7.24 16:15
제주 서귀포서 렌터카 바다로 추락…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포구에서 27살 정모 씨가 몰던 렌터카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운전자 정씨는 다행히 열려 있던 운전석 창문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와 생명을 건졌습니다. SBS 2016.07.24 15:51
경기도 오산 사거리서 SUV-승용차 충돌…7명 경상 오늘 아침 9시 20분쯤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이 승용차와 부딪친 뒤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SBS 2016.07.24 15:34
'가족 모임' 빙자 시골 마을회관 빌려 도박 22명 검거 경북 안동경찰서는 시골 마을회관을 빌려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한 혐의로 52살 A씨 등 남녀 2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도박장을 마련한 혐의로 50살 B씨를 쫓고 있습니다. SBS 2016.07.24 15:15
[人터뷰+] "넌 다음에 임신해" 강요된 양보…간호사의 눈물 임신하기 어렵고, 임신한 이후 병행하기가 유난히 어려운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간호사'입니다. 그들은 임신하려면 따라야 할 암묵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SBS 2016.07.24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