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찾는 해외방문객, 125억 달러 지출…아태지역 4위" 올해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방문객의 지출금액이 12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조5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마스터카드가 발표한 '2016 아시아·태평양 관광도시 지수'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22개국 167개 관광도시 중 해외방문객이 가장 많은 돈을 쓸 것으로 보이는 도시는 방콕으로 148억 달러였습니다. SBS 2016.06.27 10:13
'잠 부족한 한국인'…평균수면 6.3시간, 아태지역 최하위 한국인의 실제 수면시간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A생명이 아태지역 15개 국가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국인의 실제 수면시간은 6.3시간이었습니다. SBS 2016.06.27 10:06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사전작업 착수…이사회 임시주총 소집 결의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삼성중공업이 오늘 이사회를 열고 발행 가능한 주식 수의 한도를 늘리는 정관 변경을 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합니다. SBS 2016.06.27 10:05
KT&G, 몽골에 숲 조성 지원…임농업 교육센터 설립 KT&G복지재단이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숲 조성 지원을 위해 현지에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합니다. KT&G복지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엠 퉁글락 몽골 환경부 산림정책관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7 10:05
폭스바겐 게이트 확산…휘발유차 고객도 소송 제기 최근 검찰 조사에서 배출가스 조작과 국내 불법 판매 사실이 드러난 폴크스바겐 휘발유차 고객들도 폭스바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휘발유차 '7세대 골프 1.4 TSI'의 소유주 26명은 이날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독일 폭스바겐그룹,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SBS 2016.06.27 10:03
임종룡 "브렉시트로 금융시장 변동성 상당 기간 지속 가능성"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이후 새로운 균형에 도달하기까지 다양한 변수가 남아 있어 금융시장 의 변동성이 상당 기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7 10:03
주형환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 대응할 것"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브렉시트와 관련해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별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7 10:03
동부대우전자, 250억 유상증자 이번주 마무리 단계 동부대우전자가 그동안 추진해온 2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동부하이텍이 121억 원, 김준기 동부 회장이 60억 원, ㈜동부 등 동부 측이 70억 원을 각각 출연해 참여할 예정입니다. SBS 2016.06.27 10:02
[취재파일플러스]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경제, 브렉시트 변수에 촉각 가뜩이나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경제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라는 변수를 만났습니다. 전 세계 경제가 그렇듯이 우리 경제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치로 바로 드러나는 금융시장 말고 우리 산업에는 과연 얼만큼의 파장이 있을까요? 정호선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SBS 2016.06.27 08:24
'짧게 더 짧게'…1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 사상최대 저금리의 장기화로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여유자금이 안전하면서도 만기가 짧은 금융상품에 몰리고 있습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만기 1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4월 말 현재 199조4천830억 원으로 3월보다 0.4% 증가했습니다. SBS 2016.06.27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