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직장인 업무 스트레스 가장 높아 직장인 중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사람은 40대 남성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는 2014년 한 해 동안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직장인 19만5천66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6.06.22 16:02
[핫포토] 38년 전 사진으로 만든 나이 변환 몽타주 경찰이 38년 전 실종 당시 아동 사진으로 만든 나이 변환 몽타주로 장기실종자를 찾아냈다. 경찰은 지난 1978년 실종된 A군의 사진을 받아 한… 연합 2016.06.22 15:57
수원 아파트 주차장서 50대 여성 목졸려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정오께 장안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뒷좌석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6.06.22 15:54
제주 호우주의보 해제…한라산 영실 138.5㎜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에 최고 138.5㎜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전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연합 2016.06.22 15:50
"업무 처리 못했으니 벌 받아야지" 볼에 입맞춘 직장 상사 대학 졸업 후 취업에 첫 성공한 21살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40대 직장 상사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워졌습니다. 초범인데다 피해자와 합의까지 해 감경 사유가 충분했지만 재판부는 사회 초년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좌절감을 줬다는 점에 주목, 이례적으로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SBS 2016.06.22 15:48
조희팔 뒤봐준 검찰 서기관…징역 9년 불복 대법원 상고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측에서 수사 무마 등 부탁을 받고 17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대구지검 서부지청 55살 오모 전 서기관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9년이 선고된 것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SBS 2016.06.22 15:46
스마트폰 때문에 초과근무…"IT는 선진국 사회는 후진국"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업무시간이 끝나고도 하루 1.44시간, 주당 11.3시간을 더 일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6.06.22 15:33
찜질방서 여성 발가락 빤 충동조절 장애 40대 남성 입건 서울 송파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잠자고 있던 여성의 발가락을 빨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새벽 6시 30분쯤 송파구의 한 찜질방 안에 영화 관람방 의자에서 자고 있던 20대 여성 B씨의 발가락을 빨았고, B씨가 잠에서 깨 항의하자 달아났습니다. SBS 2016.06.22 15:30
세월호특조위, '활동종료' 해수부 통보에 "월권, 조사 계속"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이 특조위 활동기간을 6월30일로 못박은 공문을 보낸 데 대해 월권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석태 특조위원장은 오늘 서울 저동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이 특조위 활동기간과 정원 산정을 언급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특조위는 해당 공문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6.06.22 15:30
경실련 "최저임금 매년 13% 인상해 2020년 1만 원 달성해야" 최저임금을 매년 13.5%씩 올려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해야 한다고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대가 주장했다. 경실련은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대 총선에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을 공약했다"며 "여소야대로 귀결된 총선 결과는 최저임금을 1만원 수준으로 인상해 나가자는 국민적 합의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6.06.22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