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하천 불어나…주민 3명 고립됐다 구조 서울에 내린 기습 폭우에 하천이 불어나면서 주민 3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2시 반쯤 노원구 중계동 당현 2교 아래에서 하천물이 순식간에 성인 남성 허리까지 불어나면서 현장에 있던 주민 3명이 하천 가운데 갇혔습니다. SBS 2016.06.22 19:55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국민의 당 김수민 의원 내일 소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 사건의 중심인물인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내일 오전 10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 김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선거 공보물 인쇄업체와 광고업체에 하청을 주면서, 자신이 대표로 있었던 디자인 벤처기업과 허위 계약을 하게 해, 1억7천82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선관위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SBS 2016.06.22 19:07
"여행경비 궁해서" 여친은 성매매·남친은 알선 '황당한 연인들' 부산으로 여행을 온 20대 커플 3쌍이 경비가 떨어지자 남자친구들이 성매수남을 모집하고 여자친구들이 성매매에 나섰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천에서 사는 21살 김모 씨는 동네 남자 후배 2명과 함께 각자 여자친구를 데리고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SBS 2016.06.22 19:07
펜션서 가정주부 등 30명 판돈 8천여만원대 도박판 판돈 수천만 원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가정주부 등 도박단 30명을 제주동부경찰서가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서귀포시의 한 펜션에서 판돈 8천700만 원을 걸어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6.22 19:06
[비디오머그] 번호판 떼고 난폭운전 후 흉기 난동…경찰 '실탄' 맞고 검거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단속되자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단속 경찰관에게 휘둘러 부상을 입혀 실탄에 맞아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SBS 2016.06.22 18:35
[카드뉴스] "휴가 중엔 이메일 읽지 마세요"…독일 다임러사의 직원 '배려' 스마트폰으로 인한 퇴근 후 노동이 전세계적 현상이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한 퇴근 후 업무 지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량과 직원의 능력이 비례한다고 보는 사회 인식도 여전히 만연합니다. SBS 2016.06.22 18:33
정부세종청사 일부 약 1시간 정전…"업무 지장 없어" 22일 오후 4시10분께부터 정부세종청사 일부 동에서 약 1시간 동안 정전이 일어났다. 정부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정전은 2동과 5동(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일어났다. 연합 2016.06.22 18:09
[수도권] 월미도 케이블카 사업 또 무기한 연기 오늘은 인천 월미도 케이블카 건설사업이 또다시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천지국에서 이정은 기자입니다. 그동안 참 한다 안 한다 말도 많았죠. SBS 2016.06.22 17:58
[대전] 안희정 지사 "대권 도전 연말쯤 결정" 야권의 대선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르면 연말에 차기 대권 도전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구원투수나 보조 타이어가 아니라며 스스로의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6.06.22 17:58
[대전] '국회·靑 세종시 이전' 국민 50.1% 찬성 국민 절반가량은 국회와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18일과 19일 19세 이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절반이 넘는 50.1%가 공감했고, 38.6%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06.22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