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에서 6위로 순위 뚝…고삐 당겨 승부조작 경마장을 가보면 잘 뛰던 말이 갑자기 속도가 느려지거나 엉뚱한 말에게 역전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사설 경마장 운영자와 조직 폭력배에게서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기수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SBS 2016.06.22 20:45
[단독] 10년간 샌 단속정보…로비 명단 확보 경찰이 유흥업소 단속을 나가보면 어떻게 알았는지 미리 대비해서 허탕을 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10년 동안 강남 룸살롱 단속 정보를 흘려주던 브로커가 있었습니다. SBS 2016.06.22 20:42
차량용 못 쓰는 해외 저질 기름…경유로 둔갑 해외에서 질 낮은 석유를 싼값에 수입해서 가짜 경유를 만들어 판 주유소 사장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기름 질이 매우 안 좋아서 차에 넣어선 안 되는 수준의 사실상 가짜 경유를 만들어 판겁니다. SBS 2016.06.22 20:40
터널 앞 사고 못 보고 '쿵'…목숨 앗아간 사고 청주∼상주 간 고속도로에서 잇따라 추돌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터널 앞에서 일어난 사고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었는데, 화물차가 이를 미처 보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SBS 2016.06.22 20:39
갑자기 쏟아진 비에 고립…청계천 한때 통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낮 서울에도 많은 양의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청계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출입이 한때 통제됐고 노원구에선 주민 3명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SBS 2016.06.22 20:34
부산지하철에 '여성 전용칸'…퇴근 시간 풍경 시범운영으로 부산 지하철 1호선에 여성전용칸이 생겼습니다. 출퇴근 혼잡한 시간에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임산부와 아이를 동반한 여성을 배려하자는 취지입니다. SBS 2016.06.22 20:29
[뉴스1그램] 스마트폰 탓에 초과근무 만연 "전체 근로자의 86.1%는 퇴근 후 업무 목적으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평일 퇴근 후와 휴일에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일한 시간을 모두 합치면 일주일 동안 무려 11시간이 넘었습니다. SBS 2016.06.22 20:15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발사한 무수단 미사일이 고도 1,000km까지 올라갔습니다. 실전 배치 9년 만에 괌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다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의 성능을 입증한 셈입니다. SBS 2016.06.22 20:03
검찰, 경찰에 '수능 모평' 문제유출 강사 보강수사 지휘 6월 수능 모의평가 문제를 학생들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유명 학원강사 48살 이모 씨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강 수사가 필요하다며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6.06.22 20:00
동료와 말다툼 중 '권총 빼든' 경찰관 징계 현직 경찰관이 동료와 말다툼을 하던 중 총기를 꺼내 위협했다가 징계를 받았다. 22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예산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A경위는 지난 1월 20일 오전 8시께 업무 인수인계 문제로 동료 경찰관 B경위와 말다툼을 벌였다. 연합 2016.06.2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