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비난했어?" 단톡방서 '성적 모욕' 20대 징역형 "A야, XX 얼마나 팔았나?" 페이스북 이용자인 A씨는 지난 3월 페이스북 친구들의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연합 2016.06.22 11:35
교육 잘 받으면 음주 운전 벌금 '깎아준다' 처음 적발된 음주 운전자가 교육프로그램을 잘 이수하면 벌금을 깎아주는 방안이 대전에서 시범 추진된다. 22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음주 운전 초범자 가운데 교육대상자를 선별해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교육을 의뢰할 계획이다. 연합 2016.06.22 11:23
'게스트하우스에서 치맥'…외국인 서울관광 체험형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소를 둘러보는 '유람형'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치맥' 시켜먹기 등 '체험형' 관광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6.06.22 11:22
서울 힐링처방 '마음약방', 칸 국제광고제 수상 서울문화재단과 광고회사 HS애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치유 캠페인 '마음약방'이 19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광고제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연합 2016.06.22 11:19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주문도 안 하고 배달업체 협박 경기 군포경찰서는 주문한 음식에 이물질이 나온 것처럼 꾸며 배달음식 업체를 상대로 음식값을 돌려받은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 1월 군포의 한 피자전문점에 전화를 걸어 "배달받은 피자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해 3만3천900원을 돌려받는 등 2014년 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배달음식 업체 260곳으로부터 음식값 430만원을 환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6.22 10:50
부산지하철 '여성 전용칸' 첫날 혼란, 반응은 좋은 편 22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승강장. 일찍 출근하는 승객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승강장 가운데쯤 있는 스크린 도어에는 '여성 배려칸'이라는 홍보 문구가 붙어 있다. 연합 2016.06.22 10:48
"담임교사가 학생에게 서로 욕하게 시켜" 학부모 반발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서로 욕을 하게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용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4학년 모반 담임교사 A씨가 자신의 반 남학생 B군 등 2명을 교실 앞으로 나오게 하고서 서로에게 욕을 하라고 지시했다. 연합 2016.06.22 10:47
토막살인 조성호 첫 공판…"계획 범행 아니다"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 살인범 조성호가 법정에서 계획적 살인이 아니고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씨는 오늘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공소사실 인정 여부를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 "모두 맞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6.06.22 10:39
[자막뉴스] 서양식 변기 vs 동양식 변기…의외의 선호도 공중화장실에서 서양식 변기와 동양식 변기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어떤 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서양식 변기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 같지만 서울시가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6.06.22 10:38
스마트폰에 밀린 '조용한 가족'…하루 대화시간 고작 29분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적은데다 함께 있어도 저마다 스마트폰에 몰두하면서 가족의 대화가 단절되다시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도민 2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족 간 대화시간은 하루 평균 29.2분에 그쳤습니다. SBS 2016.06.2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