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실수' 군인 사망…병원 증거인멸 수사 검토 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 실수로 군인이 숨진 사건과 관련, 검찰이 병원 측의 증거인멸 정황과 관련해 수사 착수를 검토하고있다. 인천지검은 21일 가천대 길병원 간호사 A씨의 업무상과실치사 사건 판결문을 확보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연합 2016.06.21 10:39
경찰, 수배 중인 범서방파 조직원과 대치하다 실탄 쏴 검거 범서방파 폭력조직원이 흉기를 들고 집안에서 경찰과 대치하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고 검거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11시2분께 강남구의 한 빌라 2층에 수배자가 있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들어왔다. 연합 2016.06.21 10:38
탈북자단체, 23일 '北 여종업원 법정출석 반대' 회견 21개 탈북자 단체들로 구성된 '탈북자단체연합회'는 오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내 북한식당에서 집단탈출한 여종업원 12명의 자진 입국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한 법정 출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 2016.06.21 10:18
[자막뉴스] "처방한 수면제 좀" 환자약 먹은 이상한 의사 대학병원에 근무하던 한 정신과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해준 수면제를 돌려달라고 한 뒤, 자신이 복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이 의사에 대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6.06.21 10:15
6번 단속되고도 성매매업소 운영한 '어머니와 아들' 울산 남부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허모씨를 구속하고, 허씨의 아들 김모씨와 종업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올해 4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울산시 남구 유흥가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외국인 여성 5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6.21 10:14
[자막뉴스] 수십 척 폭파하고 총격…골칫덩어리 中 어선 지난 3월 아르헨티나 해군이 배타적 경계수역을 침범해 조업하는 중국어선을 격침 시키는 장면입니다. 지난달에는 남아프리카에서 중국어선 3척이 불법 조업을 했다는 이유로 억류되기도 했습니다. SBS 2016.06.21 10:10
청소년에게 소주 1병 팔았다가 벌금 200만 원…술집주인 '억울' 청소년 출입을 막으려고 나름 노력을 한 술집 업주가 미성년자에게 소주 1병을 팔았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청소년에 대한 주류판매 행위를 방지하려고 주의와 의무를 다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연합 2016.06.21 10:08
'10년 만에 고향 내려온' 30대, 지인 창고서 마늘 훔쳐 팔아 전북 정읍경찰서는 21일 지인 창고에서 마늘을 훔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께 정읍시 태인면 지인 마늘 저온창고에서 마늘 100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6.21 10:08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개발 따른 탄천IC 폐쇄 반대 서울시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에 따른 교통 대책으로 탄천나들목 폐쇄 등을 내놓은 것을 두고 송파구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구의 교통량은 하루 184만 대로 이 가운데 통과 교통량은 23%를 차지한다"면서 "탄천나들목은 서울의 동남권과 강남, 강북을 이어주는 교통 요충지"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6.06.21 10:02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청 공무원 공상인정 퇴근길에 투신자살한 대학생과 충돌하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 전남 곡성군 고 주무관에 대한 '공무상 사망'이 인정됐다. 전남 곡성군청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심의 결과 양 주무관의 공상이 인정돼 유족보상금 지급이 결정됐다는 통보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6.06.21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