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한 푼' 안 내는 피부양자 10년 새 30% 증가 직장가입자에 얹혀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안 내고 무임승차하는 피부양자가 10년 사이에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부양자 가운데 주택을 5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16만 명이 넘었습니다. SBS 2016.05.26 12:21
반기문, 방한 일정 이틀째…"내 발언 과잉해석 됐다" 어제 1년 만에 방한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반 총장은 제주포럼 개회식 기조연설을 한 뒤 황교안 국무총리와 면담했습니다. SBS 2016.05.26 12:18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 올해 1월 14일 발령됐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일부터 해제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3주 연속 유행기준보다 낮은 수의 … SBS 2016.05.26 11:55
동원참치캔 이물질 '흑변'이 원인…인체 위해성 없어 최근 이물질이 발견돼 잠정 유통·판매 금지 된 '동원마일드참치' 조사 결과 통조림의 '흑변'이 이물질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6.05.26 11:54
월북 미군 아들, 친북매체 인터뷰서 "북한은 사회주의 천국" 미국은 나쁜 짓들을 충분히 저질렀죠. 이제 그들이 환상에서 깨어날 시기가 왔습니다." 북한 주민에게서 나올법한 말들이 평범한 백인 청년으로 보이는 이들의 입에서 나왔다. SBS 2016.05.26 11:40
대낮 산속 펜션에 모여 억대 '도박판'…60명 검거 인적이 드문 산속 펜션에서 대규모 도박판을 벌인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주부 등을 모아 억대 판돈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연합 2016.05.26 11:36
스테로이드 성분 사용 화장품 제조 판매업자 구속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 성분 화장품을 위탁 제조해 판매한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든 원료를 중국에… SBS 2016.05.26 11:33
출근시간 지하철 1호선 흉기 난동 50대 항소심도 실형 출근시간대 지하철 1호선 열차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1살 강 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강 씨의 항소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는 강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5.26 11:16
'농협 불법선거운동 의혹' 최덕규 소환…"문자 발송 몰랐다"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불법선거운동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6살 최덕규 합천가야농협 조합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올해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씨는 캠프 관계자에게 김병원 후보를 지지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도록 지시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5.26 11:11
유기견 보호소 불났는데…120마리 사체 처리 못 해 '막막' 충남 천안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20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불에 타 죽었는데 유기동물들을 10년 넘게 돌봐온 노부부는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사체 처리도 못 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SBS 2016.05.2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