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교수인데 취업시켜줄게"…사기행각 60대 주부 징역형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취업을 알선해 주겠다고 지인을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6.05.23 10:07
"협박하는 소리가 들려" 세 들어 살던 집에 불 지른 60대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을 협박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세들어 살던 집에 불을 지른 혐의씨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28분께 서원구 주택 2층에서 라이터와 화장지를 이용해 자신이 세들어 사는 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5.23 10:06
음주측정 거부하고 경찰관 폭행한 만취 30대 영장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32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3 10:03
[자막뉴스] 강제 임신·낙태…참혹한 '강아지 공장' 전수조사 시중에서 팔리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태어나는지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드러난 불법 '강아지 공장'에 대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BS 2016.05.23 10:00
[한수진의 SBS 전망대] "4대 강력범죄 피해자 87%가 여성, 체계적 보호필요" ▷ 한수진/사회자: 며칠 전 강남역 인근 상가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화장실을 이용하려했던 20대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SBS 2016.05.23 09:55
'무기중개상 청탁 로비' 전 해군 중장 징역 2년 확정 1990년대 '율곡사업 비리' 사건에 연루돼 처벌받았던 '1세대 무기중개상' 76살 정의승씨에게 금품을 받고 해군에 로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고위 장성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SBS 2016.05.23 09:49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택시기사,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 무단횡단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 기사에게 법원이 1심에서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 75살 A 씨에게 배심원 7명의 만장일치 의견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6.05.23 09:48
'주식대박·징계절차' 진경준 검사장, 법무연수원 전보 법무부는 오늘 '넥슨 주식 대박' 의혹으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진경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3 09:48
옥천 산불 19시간 만에 진화…산림 1.2㏊ 태워 지난 22일 오후 1시 53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옻 문화단지에서 난 산불이 19시간 만에 진화됐다. 옥천군은 23일 날이 밝자마자 산불진화 헬기 5대와 공무원·산불진화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오전 9시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연합 2016.05.23 09:40
'스트레스 풀려고'…타이어 37개 손괴 40대 구속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차량 타이어를 무차별 손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흉기로 승용차 타이어 37개를 손괴한 혐의로 4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5.2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