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무서운데…때 이른 더위에 모기 4배 급증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모기 한마리조차 우습게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때 이른 무더위 탓에 모기 개체 수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각종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6.05.22 20:44
복직하자 '화장실 앞 근무'…인사 보복 논란 그런가 하면 한 철강회사에서는 더 황당한 일도 벌어졌습니다. 구조조정에서 해고된 직원 3명이 부당해고 판정을 받고 7개월 만에 복직했는데, 복직 첫날 회사가 정해준 근무 장소는 바로 화장실 앞이었습니다. SBS 2016.05.22 20:31
"야근수당 달라" 요구했더니…해고에 협박까지 정부가 얼마 전 '열정 페이' 즉 열정을 빌미로 한 저임금 노동을 뿌리 뽑겠다고 공언했는데, 일부 고용주들의 태도는 여전히 안하무인입니다. SBS 2016.05.22 20:26
세 살배기 목 조르고 팽개치고…또 어린이집 학대 세 살배기 어린 아이의 목을 조르는 등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인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피해 학부모들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아동학대에 대해 사회의 경각심을 일깨워 달라며 CCTV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6.05.22 20:17
삼복 같은 5월 무더위에…벌써 물놀이 사고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여름 삼복더위 같은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 내내 이어진 때 이른 더위에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SBS 2016.05.22 20:15
추모열기 확산 왜?…'여성들의 비명' 귀기울여야 이번 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냐 아니냐를 떠나, 무엇보다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 일상행위만으로도 죽을 수 있다는 현실에 충격이 컸고, 그 충격은 지금까지 추모의 발걸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6.05.22 20:13
'정신질환 묻지마 범죄' 결론…"여성혐오 아니다" 추모 열기를 둘러싸고 사회적 논란까지 불러 일으킨 강남역 20대 여성 살인 사건에 대해 경찰은 정신질환자가 저지른 묻지마 범죄로 결론내렸습니다. SBS 2016.05.22 20:06
오늘의 주요뉴스 1. 경찰이 강남역 인근 상가 화장실 여성 살인사건을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로 결론냈습니다. 여성 혐오 범죄는 아니라는 건데, 피해여성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주말 내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6.05.22 20:04
위안부 할머니 상태 호전, 23일 일반병실로 옮겨 지난달 10일 중국에서 국내로 이송된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의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중앙대병원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하 할머니가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가호흡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2 18:59
아프리카·중남미 여행자 '황열' 감염주의…예방접종 필수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앙골라에서 '황열'이 유행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앙골라에서는 올해 들어 황열 확진 환자 수가 늘면서 수도 루안다를 포함한 14개 주에서 환자 696명이 발생하고 이 가운데 293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6.05.2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