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지난주 코로나19 확산세 안정…델타변이, 163개국서 보고"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안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WHO는 주간 역학 보고서에서 지난 16∼22일 보고된 신규 확진자가 한 주 전과 비슷한 약 450만 명이었다면서 6월 중순 이후 두 달 가까이 지속된 증가세가 안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23:44
중국 "탈레반과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소통 중" 탈레반을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국이 탈레반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위 아프간 주재 중국대사 일행은 전날 카불에서 탈레반 고위인사 압둘 살람 하나피가 이끄는 대표단과 만나 아프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BS 2021.08.25 23:43
국경없는기자회 "언론중재법 비판 성명, 철저한 조사 거쳐 발표" 세드릭 알비아니 국경없는기자회 동아시아 지부장은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송 대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RSF의 성명에 대한 질문에 "우리나라 언론단체가 쓰면 그거 인용하는 거지"라며 "자기들이 우리 사정을 어떻게 알겠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25 23:42
미국, 아프간서 하루 1만 9천 명 대피…누적 8만 2천300명 백악관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지난 하루 동안 1만9천명을 추가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수송에는 미군기 42편과 연합군 항공기 48편이 동원됐습니다. SBS 2021.08.25 23:41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2만 4천 명대…긴급사태 확대 결정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저녁 6시 30분을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천321명입니다. SBS 2021.08.25 23:40
탈레반 "31일 시한까지 떠나라"…갈라진 국제사회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떠나는 날짜를 조금 늦춰달라는 유럽 나라들의 요청에도 미국은 원래 계획대로 이번 달 말까지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더 있어 봐야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인데, 탈레반 역시 철수 시한 연장은 없다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SBS 2021.08.25 20:25
[Pick] 美 홍수 중계하다 "맙소사" 외친 여성…급류에 휩쓸려 사망 미국 테네시주 홍수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던 여성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네시주 험프리스 카운티 웨이벌리에 거주하는 린다 아몬드 씨는 지난 2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홍수 상황을 생중계했습니다. SBS 2021.08.25 18:03
"러, 군용기 4대 아프간 파견 500명 대피…우크라인도 포함"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자국민과 옛 소련권 국가 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용수송기 4대를 곧 파견할 예정이라고 현지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17:59
"얼룩인 줄 알고 문질렀는데"…벗겨진 올림픽 금메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벗겨진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도쿄올림픽 여자 트램펄린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주쉐잉 선수가 공개한 사진입니다. 메달 왼쪽 표면에 작은 얼룩이 보이는데, 주쉐잉 선수가 이걸 지우려고 문질러봤더니 얼룩이 오히려 커졌다고 합니다. SBS 2021.08.25 17:39
중국 아이돌 그룹, 데뷔 5일 만에 해체한 이유는? 중국에서 평균 나이가 8살밖에 안 되는 아이돌 그룹이 탄생을 했는데, 아동 학대라는 비판에 데뷔 5일 만에 해체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평균 나이 8살' 아이돌입니다. SBS 2021.08.2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