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전남에 3대 1 승리…15경기 무패 행진 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홈경기에서 전남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백성동이 전반 24분 선제골을 뽑았고, 이창용이 전반 40분과 후반 13분에 연속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2.09.05 21:56
키리오스, '황당' 실점하고도 세계 1위 꺾고 8강 진출 US 오픈 테니스에서 '악동' 키리오스가 세계 1위 메드베데프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굳이 상대 코트로 넘어가 어이없이 실점… SBS 2022.09.05 21:30
'1,300억' 안토니, 데뷔골…호날두도 기립박수 지난 이적 시장에서 1,300억 원의 최고액을 기록하며 호날두의 대체자로 떠오른 맨유의 안토니가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호날두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SBS 2022.09.05 21:29
트리플 악셀 뛰는 쌍둥이…"올림픽 같이 갈래요" 한국 피겨에 고난도 트리플악셀을 뛰는 쌍둥이 자매가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유재, 김유성 13살 꿈나무 자매를 하성룡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9.05 21:29
짜릿한 뒤후려차기…이다빈, 2회 연속 금메달 도쿄올림픽 태권도 은메달리스트인 이다빈 선수가 월드 그랑프리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뒤후려차기 머리 공격이 압권이었습니다. 키 178cm의 이다빈은 여자 최중량급에서 자신보다 6cm나 큰 도쿄 동메달리스트 알테아 로랭의 머리를 공략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SBS 2022.09.05 21:25
몽골 출신 어르헝, 1순위로 '페퍼' 지명 여자 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몽골 출신의 어르헝 선수가 전체 1순위로, 페퍼 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이제 귀화 시험만 통과하면 코리안 드림을 이루게 됩니다. SBS 2022.09.05 21:25
KLPGA, 윤이나 관련 상벌위원회 20일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 6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대회에서 물의를 빚은 윤이나와 관련인에 대한 상벌분과위원회를 오는 20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국에서 개최합니다. SBS 2022.09.05 18:51
앗! 신인 선수, 김연경보다 크다…귀화 추진 중인 '몽골 출신' 어르헝, 전체 1순위로 페퍼행 귀화를 추진 중인 '몽골 출신' 어르헝 열린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선 지명으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95cm의 큰 키가 강점이라 일찌감치 최대어로 꼽힌 선수였습니다. SBS 2022.09.05 18:01
'손가락 골절' 김혜성, 1군 엔트리 제외…연속경기 출장 중단 왼손을 다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연속경기 출장이 중단됐습니다. KBO는 경기가 없는 오늘 1군 엔트리 현황을 공개했고, 김혜성은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SBS 2022.09.05 18:00
이채운 · 최가온, 뉴질랜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대회 우승 스노보드 유망주 이채운과 최가온이 뉴질랜드 카드로나 하계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채운은 뉴질랜드 카드로나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대회에서 86.67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2.09.0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