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간병 부담' 줄이자"…여야 해법 살펴보니 총선 공약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복지와 의료, 사회안전망 분야 짚어봅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간병 부담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여야가 어떤 해법을 내놨는지 안희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4.04.01 21:24
전장의 게임체인저…"AI 활용한 군집 드론 개발" 하늘을 나는 드론이 군사용으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추세에 맞춰 우리 군도 인공지능 기술을 군사형 드론에 접목한 군집 드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4.04.01 21:11
민주 전재수 vs 국힘 서병수…'낙동강 벨트' 표심은? [격전지를 가다] 역대 선거에서 부산은 보수 지지세가 전통적으로 강한 곳이었지만, 그런데 최근 들어선 낙동강을 끼고 있는 지역구, 이른바 낙동강 벨트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잇따라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4.01 21:05
비례 5당 TV 토론…국회 개혁 vs 대통령제 개혁 총선을 9일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를 낸 5개 주요 정당이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위성정당 사이에는 날 선 공방이 오갔고 범야권 정당들은 선거 이후에 연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4.01 20:21
이재명, '정권 심판' 강조…문재인 전 대통령, 범야권 지지 호소 민주당 이재명 상임 선대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유세에 집중하는 동시에, 격전지에 나선 다른 후보들을 위해서 원격 지원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4.01 20:17
한동훈, PK 공략 "산업은행 부산 이전·사직구장 재건축"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수도권에 집중했던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오늘은 부산 경남 지역을 찾았습니다. 정치 신인으로서 총선 승리를 위해 애쓰겠다며,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SBS 2024.04.01 20:14
담화에 실망감 드러낸 의료계…대통령실 입장은? 이번에는 대통령실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대국민 담화 배경과 함께 앞으로 협상 가능성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용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한석 기자, 오늘 담화 이후 일단 의료계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놨는데,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실은 어떤 입장입니까? 대통령실이 내심 기대했던 반응은 아닙니다만 사실상 최대치의 협상 카드를 내놨다, 이런 분위기입니다. SBS 2024.04.01 20:10
여 '증원 규모 재논의 여지' 환영 vs 야 '불통 재확인' 비판 국민의힘은 정부가 2천 명 증원 규모를 고집하지 않고 대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거라고 오늘 대국민 담화 내용을 평가했습니다. 반면, 야권은 정부가 이번 사태를 여전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다며, 소통하지 않는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4.01 20:06
윤 대통령 "의료계, 타당한 방안 가져오면 얼마든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의료계가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의대 정원을 늘리는 문제를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1 20:02
대통령실, 의대 증원에 "2천 명 절대적 수치 아냐…숫자에 매몰 안될 것" 대통령실은 그동안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로 고수해온 '2천 명'에 대해 처음으로 조정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저녁 KBS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설명하던 중 '2천 명 숫자가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단 것인지 대통령실의 구체적인 입장이 궁금하다'는 사회자 물음에 "2천 명 숫자가 절대적 수치란 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