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27만 건…7주 연속 감소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1천 건 줄어든 것으로 7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수치로, 월스트리트에서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6만 건과 대체로 일치했습니다. SBS 2021.11.18 23:42
러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 시험 발사 또 성공 러시아 국방부는 북해함대 소속 4천500t급 호위함 '고르슈코프 제독함'이 치르콘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면서, 이날 발사가 마지막 단계 시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1.11.18 23:42
홍콩 반정부 시위 지지 의류업체 "전례 없는 괴롭힘에 폐점" 아동복 의류체인 치키덕의 허버트 초우 대표는 성명을 통해 "치키덕은 지난 18개월 동안 정체를 알 수 없는 악의적 세력으로부터 전례없는 괴롭힘을 당해왔다"며 "내년 하반기까지 홍콩 시장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8 23:36
미 SEC, 치매치료제 개발 카사바 조사…연구결과 조작 의혹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의혹은 지난 8월 데이비드 브렛 전 존슨앤드존슨 신경과학 연구 책임자와 제프리 피트 웨일 코넬 의대 교수 등 2명이 카사바의 임상시험 중단을 요청하는 청원을 미 식품의약국, 즉 FDA에 제기하면서 불거졌습니다. SBS 2021.11.18 22:25
일본 기시다 내각 첫 경제 대책 576조 원 규모…사상 최대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이 처음 발표하는 경제대책 규모가 55조 7천억 엔, 우리 돈으로 약 567조 원에 달한다고 교도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18 22:24
독도 트집 잡아 회견 불참…한미일 공조 균열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가 당초 예정됐던 공동 기자회견 없이 끝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본이 우리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문제 삼으며 공동 기자회견을 거부한 겁니다. SBS 2021.11.18 20:49
다시 문 닫는 유럽…독일 "18세 이상 추가 접종" 다른 나라들 역시 코로나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특히 유럽이 심각합니다. 지난주 코로나 사망자의 절반가량이 유럽에서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유럽 나라들은 방역 문턱을 다시 높이고 있고 독일은 18살 이상 모든 성인에게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SBS 2021.11.18 20:11
[월드리포트] '위드 코로나'보다 '제로 코로나'가 우월하다는 중국 #1. 중국인 차오 씨는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접경 지역인 여우이관 항구를 통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로 입국했습니다. 입국 때 의무적으로 작성하게 돼 있는 건강 신고 카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11.18 19:28
"군 숙소, 전투복에 벌레 가득" 항의에…관리자 '황당 답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숙소에 벌레가 '우글우글'입니다. 어제 한 SNS 계정에 '15사단 간부 숙소 복지 여건 미흡'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1.11.18 17:28
1달 치 비가 단 하루 만에…캐나다 서부 덮친 물난리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하루 만에 한 달 치 비가 쏟아지면서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캐나다 서부 물난리'입니다. SBS 2021.11.1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