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위원, 내년도 최저임금안 9천160원 제시…5.0% 인상 민주노총 근로자위원, 내년도 최저임금 회의서 퇴장 공익위원, 내년도 최저임금안 9천160원 제시...5.0% 인상 사용자위원 9명, 내년도 최저… 연합 2021.07.12 23:51
정경심, 항소심서 억울함 호소…"순식간에 범죄자로 낙인찍혀"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구형한 가운데 정 교수가 혐의를 부인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SBS 2021.07.12 21:4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7.12 21:15
[단독] 당일 고쳤다더니…부품 없어 못 고친 취수펌프 춘천 단수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사고 당일 수리를 마쳤지만 수도관에 공기가 차서 물이 안 나온다고 해명했는데, 사실은 망가진 펌프를 아직 고치지도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7.12 21:03
딸 살해하고 아이스박스에 숨긴 아빠 검거 대전의 한 주택 아이스박스 안에서 20개월 된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어린 딸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아이의 친부가 달아난 지 사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7.12 21:03
"'좋아요' 누르면 억대로 번다"…가입비 챙겨 잠적 SNS 동영상 게시물에 '좋아요'만 눌러주면 돈을 주겠다며 사람들을 끌어모은 업체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습니다. 한 달에 1천만 원도 번다는 말에 가입비를 냈던 사람들은 업체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SBS 2021.07.12 20:56
고통스러운 진술 3차례 더…2차 피해도 외면한 군 이렇게 2차 피해가 계속 이어졌는데도 육군 측은 제대로 된 수사나 보호조치에 나서지 않았다고 피해자는 말합니다. 경찰에서 다 이야기했는데도 군에서 피해 상황을 세 차례나 더 진술해야 했고, CCTV 영상 같은 증거도 스스로 찾아야 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1.07.12 20:52
육군 장교가 데이트폭력…끝없는 협박에 고통 한 여성이 연인이었던 육군 장교한테 여러 달에 걸쳐서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렸습니다. 저희가 피해자를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남성이 구속되기 직전까지도 폭력과 2차 가해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SBS 2021.07.12 20:51
남은 돌고래 24마리 운명은?…"당장 방류 어렵다" 국내에 들여온 돌고래와 벨루가 가운데 남은 것은 모두 24마리입니다. 지금도 전국 7곳의 수족관에서 전시와 공연, 또 돌고래 타기 체험에 동원되고 있는데, 그럼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이 24마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바다로 돌아갈 수 있는지 김관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07.12 20:40
[단독] 수족관 돌고래 60% 죽었다…'학대금지법' 발의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가입니다. 수족관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두 종류 모두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이렇게 좁은 수조에 가둬놓고 공연시키는 것이 학대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SBS 2021.07.12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