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허빙자오에 설욕하고 인도네시아오픈 준결승 진출 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지난주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를 제패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24.06.07 21:11
안세영, 허빙자오 꺾고 준결승행…우승에 '한 발 더'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인도네시아 오픈 8강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꺾고 준결승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SBS 2024.06.07 20:55
'적응 완료' 류현진, "올라갈 일만 남았다" 국내 복귀 후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 투수가, 최근 들어서는 '류현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어제 완벽한 투구로 4승째를 따낸 뒤,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4.06.07 20:55
베트남 김상식 감독, 데뷔전 승리 또 한 명의 한국인 사령탑 김상식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베트남은, 필리핀을 꺾고 3차 예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부임한 김 감독의 데뷔전에, 박항서 전 감독도 응원에 나선 가운데, 베트남은 최하위 필리핀과 홈경기에서 고전했는데요. SBS 2024.06.07 20:54
'늦게 핀 꽃'과 '21살 막내'도 빛났다! 축구대표팀이 화끈한 대승을 거둔 싱가포르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선수가 두 명 있죠. '늦게 핀 꽃'으로 불리는 주민규 선수는 34살에 정말 화려한 꽃을 피웠고, '21살 막내' 배준호 선수는 데뷔전부터 골을 터뜨리며 미래를 환하게 밝혔습니다. SBS 2024.06.07 20:54
'명불허전' 손흥민…"어느 때보다 몸 상태 좋아" 어제 축구 경기 보면서 속 시원하다는 분들 많았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주장 손흥민 선수의 두 골 활약을 앞세워 싱가포르에 7대 0 대승을 거뒀는데요. SBS 2024.06.07 20:28
'4연패 도전' 박민지, KLPGA 셀트리온 대회 1R 선두…이예원 3위 박민지는 7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더레전드코스에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SBS 2024.06.07 19:20
KT 소형준, 복귀 임박…두 번째 2군 등판서 4이닝 2실점 소형준은 오늘 전북 익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 했습니다. SBS 2024.06.07 18:03
한화 김승연 회장, 대전구장 또 찾는다 프로야구 한화 구단 관계자는 오늘 "김승연 회장이 오늘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NC와 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7 17:59
나갔다 하면 '5관왕'에 '카퍼레이드'…원조 '신궁'을 아세요?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파리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휩쓰는 걸 견제하기 위해 그동안 경기 방식도 토너먼트, 세트제로 계속 바뀌었지만, 한국 양궁은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노릴 정도로 굳건히 세계 정상을 지켜 왔습니다. SBS 2024.06.0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