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현일, 말레이시아대회 결승서 라켓 맞아 부상 한국 배드민턴의 맏형 이현일이 국제대회 결승전에서 접전 중 자신이 휘두른 라켓에 머리를 맞아 다쳤습니다. 이현일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그랑프리골드 대회인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홍콩의 응카룽 앵거스와 접전을 벌이다가 다쳐 기권해서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1.22 23:59
테니스 남녀 세계 1위, 호주오픈 16강서 동반 탈락 남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선수가 같은 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탈락했습니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인 영국의 앤디 머리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독일의 미샤 즈베레프에게 3대1로 졌습니다. SBS 2017.01.22 23:59
독일 올림픽위원장 "러시아의 평창올림픽 출전 막아야" 알폰소 호먼 독일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러시아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금지 주장에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호르만 위원장은 독일 디벨트 신문과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국가 차원에서 도핑 문제를 일으켰다면, 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헌장을 어긴 것"이라며 "IOC는 최소한 러시아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막아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2 22:25
전 kt 외국인 타자 마르테, 교통사고로 사망 지난해까지 프로야구 kt 위즈에서 뛰었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티시아 리브레', '르디비시온 노티시오사' 등 도미니카공화국 현지 언론들은 "마르테가 지난 새벽 도미니카공화국 샌프란시스코 마코리스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22 22:24
우리은행 '매직 넘버 1'…5연속 정규리그 우승 눈앞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5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우리은행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과 원정경기에서 75대 6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1.22 22:21
배구·농구 나란히 '올스타전'…뜨겁게 달군 코트 프로배구와 남자 프로농구는 오늘 나란히 '올스타전' 축제를 열었습니다. 선수들의 끼와 팬들의 열기로 코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7.01.22 21:01
손흥민 9호 골…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경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9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SBS 2017.01.22 20:58
피겨 유영, 동계체전에서 4회전 점프 시도…초등부 금메달 피겨 유망주 유영이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4회전 점프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큰 점수 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영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자초등부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0.64점을 받아 118.30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1.22 18:43
'외계인' 콜리나 심판, FIFA 심판위원장에 선임 월드컵 심판으로 활약하며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피에르루이기 콜리나 전 유럽축구연맹 심판위원회 위원장이 국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에 올랐습니다. SBS 2017.01.22 18:43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영국의 앤디 머리가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머리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세계랭킹 50위 독일의 미샤 즈베레프에게 세트스코어 3대 1로 졌습니다. SBS 2017.01.22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