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입산자 실화 추정 산불…0.05㏊ 불타 오늘 오후 4시 34분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 소방 차량 등 장비 7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6분 만인 오후 5시 10분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SBS 2022.12.07 23:21
인천 석남동 인쇄공장 화재 확산…건물 10개 동 타 인천의 한 인쇄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16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2층짜리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건물로 옮겨붙었습니다. SBS 2022.12.07 23:04
인천 석남동 인쇄 공장서 큰불…대응 2단계 발령 오늘 밤 7시 16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인쇄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6분 만인 밤 7시 42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10여 명과 장비 4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12.07 21:3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12.07 21:17
희소병 환자 200만 명 추정…해법은 '국가 진단' 보신 것처럼 우리 국민 가운데 많게는 200만 명 정도가 유전자 희소병을 앓고 있을 걸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정확한 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SBS 2022.12.07 21:14
병명 몰라 뇌수술까지 했는데…진단부터 어려운 희소병 아픈 데가 있어도 CT나 MRI를 찍었을때 병명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지요. 유전자가 원인인 희소병도 진단까지 오래 걸려서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쉬운데, 그 실태를 알아보고 대안을 찾아보겠습니다. SBS 2022.12.07 21:12
[사실은] 핵심 쟁점은 '안전운임제'…국회 뭐 했나 들여다보니 화물연대 파업의 중심에는 안전운임제가 있습니다.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화물차 기사들에게 최소 운임을 보장하는 걸로 연말이면 법적 효력이 없어지는데, 그럼 법을 고칠 수 있는 국회는 지난 6월 파업 이후 뭘 하고 있던 걸까요. SBS 2022.12.07 21:07
스쿨존 사고 한 해 500건…'주민 반대' 핑계로 손 놨나 이렇게 학교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다치는 아이가 한 해에 500명이 넘습니다. 제한 속도 규정을 더 엄격하게 하고, 또 단속 장비를 늘리겠다는 대책이 있었지만, 왜 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지, 그 이유를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12.07 21:00
'무늬만 스쿨존'…아이들에겐 여전히 위험천만한 등굣길 지난주 초등학생 1명이 집에 가던 길에 학교 앞에서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런 사고가 반복될 때마다 대책이 쏟아져 나왔지만, 우리 아이들이 학교 오가는 길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SBS 2022.12.07 20:59
쌍방울 김성태 자금관리인 태국서 체포…곧 국내 송환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자금관리를 맡았던 인물이 태국 정부에 체포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태국 정부와 함께 김성태 금고지기 역할을 했던 김 모 씨의 국내 송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07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