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무조건, 미용성형 당연히"…지원금 특수 경쟁 때를 맞춰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며 요즘 홍보에 나선 곳도 많습니다. 미용 시술이나 한약을 짓는 데도 쓸 수 있어서 일부 병원이나 한의원들도 경쟁에 나섰습니다. SBS 2020.05.13 21:01
"재난지원금 어디에 쓰실 거예요?" 직장인들의 대답 모든 국민이 받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늘부터 쓸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지원금을 어디에 쓸 것인지 물어봤더니 대부분이 식료품 사는 데 쓰거나, 또 식당에서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0.05.13 21:01
IMF 이후 최악 고용 위기…취약계층 타격 가장 컸다 보신 것 같은 고용시장의 어려움은 통계에도 고스란히 반영됐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고용 충격이 지표로도 확인됩니다. SBS 2020.05.13 20:39
종일 재봉틀 돌려도 '팍팍'…"30년째 사각지대 계속"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은 이들뿐만이 아닙니다. 정부 지원은커녕 근로기준법으로 보호받지도 못하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을 제희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20.05.13 20:39
열흘 만에 손에 쥔 10만 원…새벽 인력시장의 '한숨'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위기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불안한 일자리가 곧 생존에 위협일 수밖에 없는 임시직, 일용직 노동자들은 하루 일거리를 찾는 것이 갈수록 더 어렵다고 말합니다. SBS 2020.05.13 20:39
무증상 젊은층, '소리 없는 집단 감염' 부른다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 19에 감염되더라도 자신이 걸린 것을 모를 정도로 증세가 거의 없거나 가볍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증세가 없을 때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더 많이 옮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5.13 20:28
클럽 다녀온 학원 강사에 줄줄이 감염…누적 119명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사태가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관련 확진자 수는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클럽에 다녀온 학원 강사에게 동료와 학생들까지 줄줄이 감염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SBS 2020.05.13 17:09
[HOT 브리핑] "최전선 영웅들 있기에…클럽발 감염도 이겨낼 것" 어제가 국제간호사의 날이었습니다. 간호협회 측으로부터 인터뷰 요청도 있었는데 아이템이 많아서 하지를 못 했습니다. 그런데 호주의 화가들이 '최전선의 영웅들'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사분들을 비롯한 의료진에 헌정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SBS 2020.05.13 17:02
기재부 "과장급 이상 자발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기획재정부는 13일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중심으로 자발적 의사에 따라 고용보험기금에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3 16:49
"재난지원금 기부 실수, 당일 취소 못했는데 어쩌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권애리 SBS 경제부 기자 --------------------… SBS 2020.05.1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