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8.06 20:59
습지도 바꾸는 온난화…"5도 오르면 메탄 배출 6배 증가" 어제 저희는 습지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는 사실을 실제 측정 결과를 토대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구의 기온이 더 높아진다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합니다.정구희 기자가 이 내용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06 20:53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한국 왔다…기대 속 논란 여전 필리핀 정부가 인정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우리 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필리핀의 가사 관리사 100명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미리 신청한 국내 가정에서 다음 달부터 돌봄과 가사를 맡게 되는데, 그에 앞서서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도 많습니다.이현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8.06 20:48
내리다 급히 다시 타더니 돌진…행인 들이받은 차량 영상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이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한 명이 숨졌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사고 당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차에 타자마자 차가 속도를 내며 빠르게 내달린 걸로 나타났습니다.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6 20:42
유엔 "가자지구 건물 63%, 농경지 65% 파괴·훼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교전이 이어지는 가자지구에서 주거시설을 비롯한 건물과 농경지 파괴가 갈수록 심화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8.06 20:38
폭염 스트레스 쌓이면 뇌기능 '뚝'…"서늘한 곳 자주 가야" 이렇게 더운 날 밖에 오래 있다 보면 흔히들 더위 먹었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그렇게 쉽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달아오른 열기를 제때 식혀주지 않으면 어지럽다는 증상조차 스스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온열질환의 정확한 증상은 뭐고, 또 어떻게 막을 수 있는 건지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SBS 2024.08.06 20:26
"잘해봤자 1만 원" 거리 위 노인들…폭염에 숨차도 나선다 올여름 더위는 이제 사람들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재난이 됐습니다. 이런 날씨에 몸 약한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데 펄펄 끓는 거리에서, 마땅히 쉬지도 못하는 노인들이 있습니다.최승훈 기자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4.08.06 20:26
극한 호우에 2,795회 번쩍…낙뢰에 쓰러진 교사 의식불명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함께 밤하늘에 천둥 번개가 수없이 내리쳤습니다. SBS에도 몇 초에 한 번씩 낙뢰가 치고 있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SBS 2024.08.06 20:25
연기 나더니 4번 열폭주…11시간 충전하던 전기차 '활활'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에 이어, 충남 금산에서도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11시간 동안 충전을 하던 차량에 불이… SBS 2024.08.06 20:1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증시 급락 하루 만에 급반등...이번엔 매수 사이드카▶ 확산하는 파월 실기론...조기 금리 … SBS 2024.08.0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