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쑨양 "항저우에서 만나요"…조코위는 영상으로 인사 "2022년 항저우로 오세요."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을 이끄는 마윈 회장이 직접 항저우 아시안게임 홍보에 나섰다. 세계적인 수영 스타 쑨양도 4년 뒤 항저우에서의 만남을 기원했다. 연합 2018.09.02 23:46
한류 콘서트장 된 AG 폐회식…온 관중이 들썩들썩 한류가 아시안게임 폐회식을 강타했다.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은 K팝 스타들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연합 2018.09.02 23:22
아시안게임 폐막…16일간의 열전 마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 경기장을 밝혔던 성화가 꺼지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6일 동안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SBS 2018.09.02 23:10
인도네시아 '최다'·일본 '역대 2위' 메달 풍년 인도네시아는 2일 폐막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1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3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중국, 일본, 한국을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연합 2018.09.02 22:38
바흐 IOC 위원장 "도쿄 올림픽서도 남북 단일팀 기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남북의 공동입장과 단일팀이 성사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바흐 위원장은 남북의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은 "매우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9.02 22:33
남북, 한반도기 들고 폐회식 공동 입장 남북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입장했습니다. 공동 기수 남측 서효원과 북측 최일은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전체 15번째로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SBS 2018.09.02 21:59
'로페즈 멀티골' 전북, 2위 경남 꺾고 선두 질주 프로축구 '절대 1강' 전북 현대가 경남FC와 1, 2위 대결에서 완승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전북은 K리그1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선제골과 로페즈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경남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09.02 21:31
'김보섭 멀티골' 인천, 10경기 무패 울산에 3대 2 역전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이던 울산 현대의 가파른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인천은 역전 골과 쐐기 골을 터뜨린 김보섭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울산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09.02 21:31
태극기 흔들며 다함께 '방방'…라커룸은 흥분의 도가니 남자축구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우리 태극전사들의 라커룸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흥분과 환희로 가득 찬 현장의 감격을 함께 느껴보시죠. SBS 2018.09.02 21:15
'버디 독주' 이정은, 첫 메이저 퀸…축하 세례 속 눈물 '펑펑' 지난해 KLPGA 투어 전관왕에 올랐던 이정은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타 차 2위였던 이정은은 2번 홀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로 치고 나왔습니다. SBS 2018.09.0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