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차로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60대 운전자 부상 오늘 오후 5시 30분쯤 대전 서구 도마동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며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 A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3.07.02 23:56
서울 광진구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학생들 대피 오늘 밤 8시 10분쯤, 서울 광장구 광장동의 한 고등학교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학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8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5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SBS 2023.07.02 21:39
포항 내연산에서 60대 등산객 추락 사망 오늘 낮 12시 1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내연산에서 60대 남성이 20m 아래 절벽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 SBS 2023.07.02 21:23
클로징 갓 출산한 아이를 살해한 부모에게 한 재판부가 징역형을 선고하며 한 말로 뉴스 마치겠습니다. 이 세상에 죽여도 되거나 죽는 게 더 나은 아이는 없습니다. SBS 2023.07.02 21:10
평가원 "EBS 교재와 강의, 수능 출제 연계율 50% 유지" 올해 수능은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강의를 들으면 해결할 수 있는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라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혔습니다. SBS 2023.07.02 20:55
잠 깨우는 '오토바이 소음' 단속 기준 강화한다…효과는? 오토바이가 내는 큰 소리에 놀란 경험들 있으시죠. 이번 달부터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효과가 있을지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따져봤습니다. 한밤중 주택가 정적을 깨는 오토바이 굉음. SBS 2023.07.02 20:55
수백억 추징하고 포상금 '0원'…제보자는 고소당해 실형 롯데칠성음료의 한 영업사원이 몇 해 전 회사 탈세를 국세청에 제보했습니다. 세무조사가 이뤄졌고 회사가 수백억 원을 추징당했는데도 이 제보자는 포상금 한 푼 받지 못했습니다. SBS 2023.07.02 20:27
[단독] 다짜고짜 뺏겨 결제당했다…신종 학폭 잇단 확인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새로운 형태의 학교폭력 사례가 신고됐습니다. 후배를 협박해서 인터넷뱅킹의 개인정보를 도용하고 그것으로 결제까지 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3.07.02 20:17
아기 숨져 암매장했다더니 바꾼 진술…사실혼 부부 구속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가 숨져있어 시신을 유기했다던 경남 거제의 부모는 경찰 조사 결과 아이를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신들의 부모가 출산 사실을 알게 될까 봐 겁이 났다는 것이 이들이 밝힌 범행 이유입니다. SBS 2023.07.02 20:17
술집 주인도, 말린 손님도 살해…범행 전 남성 모습 포착 술집에서 한 50대 남성이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주인과 또 이를 말리던 손님까지 2명이 숨졌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술집 종업원이 건물 밖으로 나오더니 옆 가게로 대피합니다. SBS 2023.07.0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