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석유장관 "유가 배럴당 75∼85달러 수준 적절해" 이라크 석유장관이 현재 국제 유가 수준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산 압둘자바르 이라크 석유장관은 바그다드에서 취재진에게 "장기적으로 배럴당 75∼85달러 수준의 유가는 허용 가능한 가격대"라면서 "이라크는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하기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0 23:26
FBI, '푸틴 측근' 러 억만장자 美 자택 10시간 압수수색 미국 연방수사국이 러시아 억만장자 올레그 데리파스카 회장과 연관된 자택 2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고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회사 '루살'의 총수인 데리파스카 회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SBS 2021.10.20 21:40
연기 3,500m 치솟아…일본 아소산 5년 만에 분화 일본 남부지역 규슈에 있는 활화산, 아소산이 오늘 오전 5년 만에 분화했습니다. 검은 연기가 3,500m 높이까지 솟아오르면서 일본 당국이 경보 단계를 올리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S 2021.10.20 20:50
이탈리아서 백신패스 없이 의사당 출입한 상원의원 정직 모든 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그린 패스 의무화 제도가 시행 중인 이탈리아에서 상원의원이 방역 규정 위반으로 정직 징계를 당했습니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소속 라우라 그라나토 상원의원이 19일 상원의사당에 출입하면서 그린 패스 제시를 거부해 상원의장에게 열흘 간의 정직 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21.10.20 19:12
"코로나 백신 맞고 12살 딸 숨졌다" 호소한 중국 엄마 구금돼 중국에서 12세 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졌다고 호소해온 여성이 '공공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공안에 붙잡혀 구금됐습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딸의 사망 관계를 밝혀달라는 민원을 제기해온 장옌훙씨가 허난성 푸양시 공안에 붙잡혀 구금됐습니다. SBS 2021.10.20 19:09
남아시아 물난리 심각 "인도 · 네팔서 며칠간 110여 명 사망" 남아시아 곳곳에서 연일 폭우가 쏟아져 최근 116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말라야 고산 지대가 있는 인도 복부 오타라칸드주에서 지난 며칠간 내린 폭우로 최소 4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0.20 17:39
비행기 추락해 산산조각 났는데…탑승 21명 전원 '멀쩡'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비행기 추락 기적의 생존'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한 공항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10.20 17:38
미국 트랜스젠더 4성 장군 탄생 미국에서 성 전환자가 처음으로 4성 장군에 올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 보건복지부 차관보인 레이철 러빈은 이날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으로 선서를 마치고 취임했습니다. SBS 2021.10.20 17:33
유산만 19번 겪은 부부에 찾아온 6.3kg '슈퍼 베이비'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몸무게 6.3kg의 초우량아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1.10.20 17:32
[Pick] "이런 신생아는 처음"…19번 유산 끝 찾아온 '6.3kg 아기' 미국에서 한 산모가 19번 유산 끝에 6.3kg이 넘는 '슈퍼 베이비'를 출산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애리조나에 사는 캐리 파토나이 씨와 팀 파토나이 씨 부부는 지난 4일 셋째 아들 핀리를 얻었습니다. SBS 2021.10.20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