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들이 대부라 불렀던 사람, '최페치카' 최재형 '러시아 항일독립운동의 대부'라고 불린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입니다. 그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도왔고, 모은 재산의 대부분을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SBS 2017.08.15 21:52
[날씨] 강원 산간 최고 100mm…내주 초까지 전국 비 광복절인 오늘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적인 편차가 컸는데요 강원도 인제는 하루 동안 무려 144mm, 서울도 9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여수는 고작 1mm 안팎에 그쳤습니다. SBS 2017.08.15 21:23
[날씨] 약해진 빗줄기…내일도 전국 비 소식 광복절인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중부와 전북, 경북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충북지역에서는 10mm 이상의 약간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7.08.15 17:01
보물급 고려 불경 '묘법연화경' 일본서 환수 고려 시대 후기에 일본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급 고려 불경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중국미술연구소는 일본의 한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묘법연화경' 권1을 최근 국내에 들여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5 14:15
경기도 10개 시 호우주의보 해제…10개 시·군은 유지 수도권기상청은 10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광명, 안산, 시흥, 부천, 김포, 고양, 파주, 안양, 군포, 의왕 등 10개 시에 발효 중이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연합 2017.08.15 13:45
트럼프-아베 통화…"北 미사일 발사 강행 저지가 최우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미군기지가 있는 괌 주변 해상에 대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위협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7.08.15 13:26
[날씨] 비 내리는 광복절…중부 많은 곳 100mm 이상 광복절입니다. 그런데 비 때문에 야외활동이 조금 불편한 휴일입니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동부 지역은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7.08.15 12:27
[라이프] "칼로 쑤시는 듯" 여름철 급증하는 대상포진…골든타임 잡아라 56세 주부 정 모 씨는 매년 여름철이면 땀띠로 고생해 왔습니다. 올해도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허리 쪽에 좁쌀 크기의 작은 물집이 생겼습니다. 정 씨는 땀띠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며칠 만에 수포의 범위가 넓어지고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8.15 10:13
설사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군사과학의 새로운 세계 예고 없이 찾아오는 설사는 누구에게도 달갑지 않습니다. 총알이 빗발치고 폭탄이 터지는 아수라장 속 군인에게 설사가 찾아온다면 어떨까? 오사마 빈 라덴 생포 작전 중이던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이 설사와 싸워야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군사 과학 연구에 몰두하던 미국인 저술가 메리 로치의 궁금증을 새롭게 자극한 대상 중 하나는 "극도로 긴급한 적", 설사였습니다. SBS 2017.08.15 09:30
[모닝 스브스] "오이도행 타야 하는데 사당행만…" 왜 그런 걸까? 서울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는 고객 중엔 오이도행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사당 행만 자주 온다고 고충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일찍 나왔지만, 소용없었다.", "사람이 많은 오이도행을 탈 때면 자괴감이 느껴진다."며 이용 승객들은 하소연했습니다. SBS 2017.08.15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