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3천857명 신규 확진…동시간대 최다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천857명으로 같은 시간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천857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 2천641명보다 1천216명이나 늘어났습니다. SBS 2021.11.30 22:42
[끝까지판다] 비서 채용한다더니 외모 평가…또 불거진 회장님의 여성 편력 (풀영상) [야 근데 200만 원 받으면 그때부터 연락이 될 것 같지? 어떤 여자는 돈 주지 말고 상품권을 주라는데 생일에 어떻게 해야 해? 근데 이 X은 주면 받을 것 같아 그렇지?] 지금 들으신 것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막냇동생이자 지금은 한 투자회사 대표인 이재환 회장의 목소리입니다. SBS 2021.11.30 21:15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1.30 21:05
[사실은] "화교는 특별전형으로 의대 간다" 따져봤더니 입시철인데 요즘 온라인에서 일부 대학 의대, 한의대가 '화교 특별전형'을 시행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팩트체크 '사실은'팀 이경원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SBS 2021.11.30 21:04
"수사 정보 주면 인사 특혜"…은수미 성남시장 기소됐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다시 한번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신과 관련한 경찰 수사 자료를 넘겨받고 그 대가로 인사 청탁 요구를 들어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1.30 20:58
수심 100m에 버려진 그물 천지…물고기도 해녀도 위협 물고기를 잡으려고 바다에 던진 그물이나 어망 가운데는 사람들이 다시 끌어올리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버려진 그물 때문에 바다 생물뿐 아니라 사람들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SBS 2021.11.30 20:53
한 달에 평균 3,000건 견인…내던져진 킥보드 어떡하나 요즘 거리에서 킥보드 타는 사람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무렇게나 세워둔 킥보드도 자주 보게 됩니다. 킥보드를 타고 난 뒤에 아무 곳에나 두고 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지난 7월 이후 킥보드 견인 건수가 1만 1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11.30 20:51
"음식 먹다 치아 깨져" 식당 100곳 협박해 돈 뜯어냈다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깨졌다며 가짜 사진으로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에게 같은 방식으로 돈을 뜯긴 자영업자들이 1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11.30 20:47
발길질에 목 조른 승객…택시 격벽 설치는 진전이 없다 택시 운전을 하다가 승객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승객이 피 묻은 손으로 기사의 목을 졸랐다는데, 이런 일을 막기 위해 택시 내 보호 칸막이를 설치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몇 년째 논의가 겉돌고 있습니다. SBS 2021.11.30 20:44
[단독] 1,900만 원 입시 청탁 폭로했더니…학교는 '쉬쉬' 서울의 한 유명 고교 야구 감독이 학부모로부터 입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금품을 건넸던 학부모가 직접 학교에 부정청탁 사실을 밝혔는데, 어찌 된 일인지 학교는 감독 감싸기에 급급했습니다. SBS 2021.11.3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