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최고령 40세이브…2위 삼성, 1위 KT와 1.5게임 차 2위 삼성이 2연패를 당한 1위 KT를 1.5게임 차로 압박했습니다. 1982년생 '만 39세 마무리' 오승환은 KBO리그 역대 최고령 '단일 시즌 40세이브' 기록으로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SBS 2021.10.13 23:53
'힉스·동섭·시래 60점 합작' 삼성, KCC 꺾고 홈 2연승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전주 KCC를 개막 3연패에 빠뜨리며 시즌 2승째를 따냈습니다. 삼성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를 88대 86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10.13 21:37
뉴캐슬 인수는 시작일 뿐? 큰 그림 그리고 있다는 사우디 왕자 얼마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빈 살만이 이끄는 국부펀드에 인수됐습니다. 사우디 국부펀드의 알려진 자산은 무려 약 520조. SBS 2021.10.13 21:06
[영상] 포수가 놓친 공을 '확'…우리아스의 '다이빙 캐치' 메이저리그 밀워키 3루수 우리아스의 절묘한 다이빙 캐치 보시죠. 포수가 놓친 공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낚아챘습니다. SBS 2021.10.13 21:00
못 말리는 36세 호날두…또 해트트릭 폭발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는 포르투갈 호날두가 A매치 통산 10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36살에도 골 행진은 멈추지 않네요. 김형열 기자입니다. 호날두는 전반 8분과 13분 연속 페널티킥으로 일찌감치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SBS 2021.10.13 20:59
눈물 흘린 '일본 감독'…자책골로 기사회생 추락하던 일본은 강호 호주를 눌렀습니다. 경질 위기의 모리야스 감독이 절박함의 눈물까지 흘린 가운데 호주의 자책골로 기사회생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1.10.13 20:59
손흥민 · 김민재 빛났지만…날아간 '아자디 첫 승'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이란 아자디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과 김민재의 활약만으론 부족했습니다. SBS 2021.10.13 20:56
천재가 즐기면 생기는 일?…'수영 간판' 황선우의 한국 기록 도장 깨기 어제 전국체전에 출전한 한국 수영의 18살 간판스타 황선우가 주 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200m에서도 박태환의 한국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는 최근 11개월 간 세계 주니어 기록 3회, 이사아 기록 1회, 한국 신기록 8차례를 갈아치우며 무서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SBS 2021.10.13 20:16
'고의 충돌 의혹' 쇼트트랙 심석희, 대한민국체육상 '보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고의로 충돌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올해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SBS 2021.10.13 17:16
'철벽 수비' 김민재, 유럽 진출 2달 만에 몸값 '3배' 폭등 터키 프로축구 무대 입성과 동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몸값이 3배로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구 선수 이적료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가 터키 쉬페르 리그 선수들의 몸값을 새로 책정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김민재의 추정 이적료는 65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89억 원입니다. SBS 2021.10.13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