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통보에 앙심 품고 동료에 망치 휘둘러 부산 연제경찰서는 해고 통보에 앙심을 품어 회사 기물을 부수고 동료에게 망치를 휘두른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5일 새벽 2시 반쯤 부산 동래구의 모 렌터카 업체에서 사무실 출입문 유리를 발로 차 깨고 망치로 차량 2대의 앞유리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9.06 23:03
전남 무안광주고속도로서 교통사고…1명 사망, 5명 경상 오늘 오후 5시쯤 전남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40살 임 모 씨가 몰던 승합차량이 중앙분리대와 부딪힌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 SBS 2016.09.06 22:59
부산 콜레라 환자 방문식당 수입 식재료서 콜레라 검출…감염력 없어 부산에서 발생한 네 번째 콜레라 환자가 찾았던 식당의 수입 식재료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됐습니다. 검출된 콜레라균은 감염력이 없는 비병원성이지만 보건당국은 해당 제품을 잠정 판매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09.06 22:49
서울 동대문구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 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에 거주하던 2명이 대피하… SBS 2016.09.06 22:37
클로징 사법부가 정의롭지 못하면 억울한 사람이 생겨나고 결국 사회불안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법부는 우리 사회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인 것이고, 사법부의 탈선은 국기 문란에 다름없다고 봐야 할 겁니다. SBS 2016.09.06 21:13
수시로 "돈 보내라"…문자메시지·SNS 속 부장검사 '민낯' 중·고등학교 동창 사업가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사건무마 청탁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형준 부장검사가 해당 사업가에게 수시로 금품 등을 요구하거나 여성·친구 등의 '제3자'가 포함된 만남을 가진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연합 2016.09.06 21:02
'여의도 저승사자'서 '스폰서 의혹'…엘리트 검사의 추락 '스폰서·사건청탁' 의혹으로 검찰 감찰을 받게 된 김형준 부장검사는 검찰 내 손꼽히는 금융수사통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부장검사는 2007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 검사로 근무할 당시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에 파견 근무를 하는 등 금융·기업 수사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다. 연합 2016.09.06 21:02
대마에 취해 아침부터 난폭운전…문제 된 직업 출근 시간에 한 40대 남성이 난폭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횡설수설하는 게 수상해서 검사를 해 봤더니 대마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6.09.06 20:47
"청담 주식 부자, 200억 부당이익"…못된 수법 어제 보도를 해 드렸습니다만, 검찰에 체포된 청담동 주식 부자를 조사해 봤더니 일단 투자자들을 속여서 200억 원대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SBS 2016.09.06 20:44
장애 아들 태우고 일 다니다…참변 당한 父子 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트럭에 태우고 일을 다니던 아빠가 그만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버지와 장애 아들 모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SBS 2016.09.0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