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앞바다서 고무보트 표류…8명 구조 관광객을 태운 고무보트가 부산 해운대 앞 바다에서 표류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레저용 고무보트가… SBS 2017.04.30 23:59
학대에 시달리던 아내, 잠든 남편 흉기로 찔러 살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술에 취해 잠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3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아침 7시 50분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36살 B씨가 술에 취해 잠든 새 흉기로 두 차례 배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4.30 22:23
"최저임금 인상하라"…노동절 앞두고 청년 권리선언 잇따라 노동절을 하루 앞두고 청년과 대학생들이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청년과 학생의 '저항할 권리'를 선언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04.30 22:21
잠깐 세워둔 택시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6시 10분쯤 경기 오산시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54살 박 모 씨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을 때 차 안에 사람이 없어 … SBS 2017.04.30 22:21
뗏목선 만들어 무인도서 야영하다 해경에 구조 뗏목으로 무인도까지 들어가 야영하던 일행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46살 박 모 씨가 아들 12살 박 모 군과 함께 뗏목을 타다 표류했습니다. SBS 2017.04.30 22:19
클로징 일요일 8시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7.04.30 21:22
2017년 4월 30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4월 30일. 1952년 4월 30일.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개통식. SBS 2017.04.30 21:19
카네이션도 불법?…달라진 스승의 날에 화훼농가 '울상' 내일부턴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됩니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이어지면서 일 년 가운데 꽃을 가장 많이 사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꽃 시장의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SBS 2017.04.30 21:02
초여름 날씨 즐기러 나왔는데…나들이객 괴롭힌 미세먼지 징검다리 연휴 두 번째 날인 오늘은 초여름 같은 4월이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날도 좋고 하늘도 맑았는데 그 속에 눈에 안 보이는 미세먼지가 많았습니다. SBS 2017.04.30 20:58
36시간 초과근무 끝에 돌연사…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과도한 업무량에 시달리다가 갑자기 숨진 30대 회사원에게,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36시간이 넘는 초과근무까지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SBS 2017.04.3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