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0.05.24 22:05
'시급 800원' 견딘 고시원 총무가 따지자 돌아온 답 아직도 이런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 고시원에서 먹고 자면서 청소하고 관리하는 사람, 보통 총무라고 부르는데 월급이라고 3∼40만 원 주면서 쓰는 곳들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20.05.24 22:05
"외모는 여자, 서류엔 남자" 성별 정정 기준조차 없다 성소수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살펴보는 트랜스젠더 인권 보도, 오늘은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정 문제, 또 정치인들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SBS 2020.05.24 21:39
"코웨이, '중금속 검출 정수기' 100만 원씩 배상 판결" 정수기 물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돼 논란을 빚은 코웨이 측이 소비자 한 명당 100만 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 SBS 2020.05.24 21:38
불쏘시개 된 우레탄폼 50톤…'김해 화재' 간신히 진화 경남 김해에서는 목재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10시간 넘게 이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옆 공장에 불에 잘 타는 우레탄폼이 50톤 쌓여 있어서 불길 잡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SBS 2020.05.24 21:11
"이 얼굴 아시나요?" 택배 테이프 유심히 봐주세요 실종되고 5년 넘게 집에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 모두 638명입니다. 내일이 이 아이들 찾자는 실종 아동의 날인데, 우체국과 경찰이 힘을 합쳐서 택배 상자에 아이들 얼굴을 테이프로 만들어서 붙이기로 했습니다. SBS 2020.05.24 21:04
영화 '김복동' 위해 모은 1,300만 원…어디로 갔나 [저는 서울에서 온 피해자, 나이는 90세,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지난해에 개봉한 영화 김복동은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를 그린 작품인데요, 이 작품을 두고 한 가지 논란이 더 있습니다. SBS 2020.05.24 20:44
'윤미향 올까'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쏠린 눈 정의기억연대의 불투명한 후원금 사용에 의혹을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가 내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에게 내일 오라고 요구했는데, 참석할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SBS 2020.05.24 20:39
태안 주민이 신고한 버려진 보트…"6명 이동" 포착 충남 태안에서 중국 사람들이 이 보트를 타고 들어와서 밀입국을 한 걸로 보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군대하고 경찰은 몰랐고, 동네 주민이 신고를 해서 알게 됐습니다. SBS 2020.05.24 20:35
'탈선 사고' 모르고 헛걸음…버스 찾아 헤맨 사람들 들으신대로 열차는 점심때쯤 다시 다니기 시작했지만, 사고가 난 발산역은 길게는 석 달까지 승객들이 스크린도어 없이 열차를 타야 됩니다. 지난달 신길역에 이어서 한 달 만에 다시 지하철이 탈선한 건데, 원인을 찾는 일도 급합니다. SBS 2020.05.2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