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클로징 화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4.27 21:16
노출 영상 찍게한 뒤…유포 협박해 7억 뜯어내 화상채팅을 하면서 상대방이 신체를 노출하도록 유도한 뒤 이것을 찍어 돈을 빼앗는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70명 넘는 사람들로부터 7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SBS 2021.04.27 21:12
"술값 계산 근거 밝혀달라"…검사 3명 징계 청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현직 검사와, 검사 출신 변호사의 첫 재판이 기소 넉 달 만에 열렸습니다. 법무부는 기소된 검사뿐만 아니라 술자리에 동석한 검사 2명도 징계 청구와 함께 직무 배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7 21:07
일회용 대신 다회용…'컵'도 공유시대 3년 전 우리나라의 일회용 컵 사용량은 84억 개였습니다. 1년에 한 사람당 160개쯤 썼다는 것인데, 그 뒤에는 코로나가 퍼지면서 숫자는 더 늘어났습니다. SBS 2021.04.27 21:06
1부 클로징 환경을 생각해서 일회용 제품을 줄여야 한다는 말 자주 하는데, 정작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는 사용량이 더 늘었습니다. 오늘 2부에서는 그 해법을 … SBS 2021.04.27 20:56
[단독] 두려워서 전학 갔는데…가해 학생 데려온 상담교사 또래 여학생에게 성폭력을 가한 남학생이 일부러 멀리 진학한 피해 여학생의 학교에까지 찾아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잘 알고 있는 교육청 상담교사가 여기 동행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1.04.27 20:56
[단독] 마을회관 난간 '와르르'…6살 아이 숨져 6살 어린이가 마을회관 입구에 있는 대리석 난간에 매달렸다가 난간이 무너지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시설인데, 보수나 안전 관리 책임이 명확하지 않고 그동안 점검 대상에서도 빠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4.27 20:52
[단독] 눈 못 뜬 상황에서 붙잡았다…"누군가 도와줬으면" 지난 주말 서울 홍대 거리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호신용 스프레이를 마구 뿌린 사건 전해드렸습니다. 당시 얼굴에 스프레이를 맞고도 가해자를 붙잡아 추가 피해를 막은 시민이 있었는데, 홍영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21.04.27 20:52
[제보] 곰팡이에 바퀴벌레 가득한 건물에 군인 격리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이거나 휴가를 다녀온 장병들에 대한 군의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여러 번 전해드렸습니다. 부실한 도시락을 지급하고, 또 한겨울에 얼음 얼어있는 건물에서 격리를 한 사례를 보도했는데, 이번에는 곰팡이로 덮이고 바퀴벌레 나오는 곳에서 격리하고 있다는 한 육군 병사의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1.04.27 20:47
주치의 기다리다 심정지…뒤늦게 달려와 '음주 수술' 병원에서 뱃속의 아기를 잃었다는 글이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쌍둥이를 낳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주치의가 없어서 12시간 넘게 기다렸고, 뒤늦게 주치의가 와서 수술했지만 쌍둥이 가운데 1명이 숨졌던 것입니다. SBS 2021.04.27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