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3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보내드린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3.29 21:45
'유치원비 사적 유용 혐의' 한유총 前 이사장 영장 청구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유치원 개학 연기 투쟁을 주도했던 한유총 이덕선 전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치원 계좌에서 돈을 빼내 사적으로 쓴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SBS 2019.03.29 21:25
[사실은] 논란의 청년수당, 근거 없는 포퓰리즘인가? 청년들의 힘든 취업 준비 정부가 돕겠다면서 지금 고용노동부가 구직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예산 1,580억 원을 책정해서 만 18살에서 34살까지 취업 안 한 전국의 청년 가운데 올해 8만 명을 뽑습니다. SBS 2019.03.29 21:23
음주 뺑소니 치고 거친 욕설…피해 환경미화원 결국 사망 음주운전하던 남성이 근무하고 있던 환경미화원을 치고 그대로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환경미화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이틀 뒤 숨졌습니다. SBS 2019.03.29 21:04
연예계-공권력 유착 수사 속도…골프장 압수수색 불법 영상물을 찍어 퍼트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가수 정준영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연예계와 공권력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9.03.29 20:59
아우디 건물 지하에 떡하니 불법정비소…9년간 적발 0건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아우디 공식 매장입니다. 그런데 그 지하에 불법 시설이 있는 것을 저희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자동차 정비 시설인데 공식 서비스 센터보다 3배나 더 크게 지어놓고 몰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9.03.29 20:57
"코에서 피가 팍"…외면받는 '폐외 질환' 가습기 피해자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폐 손상을 입은 일부 피해자들은 치료비를 지원받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질환자들은 구제받지 못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재심사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3.29 20:53
가습기메이트 유해성 알고 팔았나…前 애경대표 구속 여부 곧 결정 저희가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고 있는 가습기메이트 수사 소식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 당시 두 번째로 많은 피해자를 냈지만 그 유해성이 입증 안 돼 책임도 면했던 제품인데 오늘 이것을 판매했던 애경산업의 전 대표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03.29 20:49
[단독] 세월호 CCTV 수거 작업 촬영물, 누군가 음성 지웠다 세월호 안에 있던 CCTV 녹화 장치를 누군가 먼저 가져가 놓고는 참사 2달 뒤에 찾아낸 것처럼 조작한 정황이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사고 나고 2달 뒤에 그 장치를 건져 올리던 장면을 촬영한 게 있는데 거기서도 소리만 다 지워진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29 20:47
[단독] 유명 아이돌 성폭행 혐의 피소…"강압적" vs "합의" 며칠 전 한 아이돌그룹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가수는 강압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SBS 2019.03.2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