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4만 명 수용 초대형 격리시설…2억 명이 봉쇄 중국에서 상하이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계속 번지면서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상하이시는 초대형 전람회장을 4만 명을 수용하는 코로나 격리시설로 바꾸고 있습니다. SBS 2022.04.06 21:19
윤 당선인 '친서', 백악관에 전달…"전략자산 전개 논의"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이 백악관에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표단은 특히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비한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혀 새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SBS 2022.04.06 21:18
아파트단지, 러군 폭격에 폐허 됐다…"최소 200명 매몰"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집단학살 의혹에 세계가 공분하는 가운데, 수도 키이우 외곽 다른 도시에서도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주민 수백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4.06 20:21
"러군, 재미로 민간인 학살" 젤렌스키, 안보리에 '쓴소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첫 화상 연설을 했습니다.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상을 공개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안보리를 강하게 비판하며 그 존재 이유를 따져 물었습니다. SBS 2022.04.06 20:19
교황, 우크라 부차 학살 규탄…"끔찍한 잔학행위"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드러난 민간인 학살 정황과 관련해 "끔찍한 잔학행위"라고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교황은 바티칸 바오로6세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최근의 소식은 안도와 희망을 주기는커녕 부차 학살과 같은 새로운 잔학행위를 증언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4.06 19:20
[영상] "이것도 거짓이라 생각하나" 격분한 기자 질문에도…러시아 "학살은 조작" 4일 바실리 네벤쟈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 본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차 지역 민간인 학살 의혹'에 대해 "조작"이라 주장했습니다. SBS 2022.04.06 17:48
[사실은] 푸틴, 전범 재판 법정에 세울 수 있을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근처에서 참혹하게 숨진 민간인들 시신 수백 구가 수습됐습니다.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부차'라는 지역입니다. SBS 2022.04.06 17:46
미, 우크라에 1천200억 원 추가 무기 지원…재블린 구매 보도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위임을 받아 이런 규모의 원조 지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대전차 체계가 긴급하게 필요해진 데 따른 것이라고 블링컨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SBS 2022.04.06 17:41
사용한 거 안 버리고 또?…중국 면봉 재사용에 '충격' 중국 지린성에서 한 코로나19 방역요원이 PCR 검사용 검사 채취 면봉을 재사용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PCR 면봉 재사용'입니다. SBS 2022.04.06 17:21
매달린 채 손 흔들…유조차 뒤 카트 타고 달린 남성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유조차에 매달린 남성'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고속도로. 유조차 1대가 빠르게 달리는데 그 뒤로 누군가 쇼핑카트에 탄 채 매달려 갑니다. SBS 2022.04.0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