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초여름 더위…대구 29도, 중부는 흐림 내일은 다시 초여름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6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이나 높겠는데요, 대구는 무려 29도로 반소매 옷차림도 답답하게 느껴지겠습니다. SBS 2020.05.16 21:42
손님 1도 안 오는데 돈은 많이 버는 시골 고깃집? 아침부터 고기를 써느라 분주한 전라남도 장성읍의 한 정육점. 이렇게 준비해도 하루 동안 손님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데, 사장님과 직원들은 싱글벙글입니다. SBS 2020.05.16 21:33
"5·18 담으면 필름 난도질"…32년 만에 나오는 이야기 광주의 아픔을 담은 영화가 나오면 군사정부는 필름을 빼앗고 다 잘라버렸다고 합니다. 그땐 볼 수 없었던 영화들이 30년이 넘은 지금이 돼서야 개봉됩니다. SBS 2020.05.16 21:27
최지우,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최지우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지우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6 13:57
내 새끼손가락, 왜 자꾸 올라갈까? 커피를 마시거나 물건을 집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새끼손가락이 올라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새끼손가락은 왜 올라가게 되는 걸까요? 예뻐 보여서?… SBS 2020.05.16 13:25
[날씨] 비 그쳤지만 '우중충'…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요 봄비가 물러났어도 하늘 표정이 잔뜩 흐립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린 하늘이 이어질 텐데요, 일부 옅은 안개가 남아서 시야가 평소보다 답답하게 느껴지는 곳도 꽤 있겠습니다. SBS 2020.05.16 12:32
[인-잇] 자연과 함께 집 짓고 살아가는 방법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집에 머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자동차 운행이 줄고 공장이 멈췄다. 대기 질이 좋아지면서 예전에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새롭게 우리에게 다가왔다. SBS 2020.05.16 10:59
조선 왕실 보호하던 숲 '송현동'…새 주인은 누가 될까 경복궁과 인접한 곳에 일명 '송현동 부지'라 불리는 약 3만 6천 제곱미터, 만평 넘는 땅이 있습니다. 허허벌판이지만 이 땅의 새 주인이 누가 될지 관심이 높습니다. SBS 2020.05.16 10:37
[뉴스토리] 집 전체가 방역실?…14일간의 고독한 격리 생활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방심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SBS 2020.05.1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