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총장' 윤 총경 부인 "콘서트 티켓 받은 적 있다" 가수 승리의 단체 대화방 속 '경찰총장'으로 지목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의 부인 김 모 경정이 가수 최종훈 씨에게 K팝 콘서트 표를 받았다고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24 23:06
술 마시던 상대와 말다툼…흉기 휘둘러 살해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오늘 함께 술을 마시던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4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오늘 아침 6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자신의 집에서 45살 임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9.03.24 21:52
클로징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3.24 21:25
복잡한 대입, 컨설팅 학원 급증…정책 일관성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반경 1백 미터를 제가 돌아보며 세봤더니 대입 컨설팅 학원만 스무 개가 넘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2012년, 단 한 개뿐이던 서울 내 등록된 컨설팅 학원이 7년 만에 121개로 늘어났습니다. SBS 2019.03.24 21:18
"학원 안 보내면 불안"…불안 근원은 '18번 바뀐 대입제도' 평이 좋은 학원에 우리 아이를 보내면 성적이 오르진 않을까. 저도 많이 들어봤었는데 학부모라면 당연히 생각해본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아이만 학원에 안 보낸다는 건 너무 불안하죠. SBS 2019.03.24 21:14
'린사모' 돈세탁 조사…버닝썬, 해외투자자 탈세 창구 의혹 버닝썬의 출발 배경에는 해외 투자자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가수 승리가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챙겼던 '린사모'가 뒤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9.03.24 21:00
"옥상에 검은 연기가"…인천 특급호텔 화재 수백 명 대피 오늘 오후 인천의 한 특급호텔 사우나에서 불이 나 묵고 있던 사람들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모처럼 쉬러 갔던 사람들이 많이 놀랐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19.03.24 20:51
"쇼크로 쓰러져 죽을 뻔"…헬스장에 퍼진 '위험한 주사기' 몸짱 열풍이 불면서 같이 번지는 부작용이 불법으로 주사를 맞으면서 근육을 키우는 겁니다. 저희 취재진들이 젊은 사람들이 많은 대학가 헬스장을 가봤는데, 쓰고 버린 스테로이드 주사기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19.03.24 20:43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입증할 핵심자료 확보 못 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주사 의혹도 경찰이 계속 수사 중입니다. 문제의 성형외과를 다 들여다봤는데, 문제는 프로포폴을 쓴 양을 적어뒀어야 할 관리 장부가 보관 기간이 지나 없어진 상태라는 겁니다. SBS 2019.03.24 20:37
본질은 연예계-공권력 유착…소문만 무성, 수사 성과 '0' 일파만파로 퍼진 연예계와 공권력 사이 유착 관계에 대한 의문점은 많은데 정작 금품이 오간 정황 같은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2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