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일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1.21 21:02
이혼하니 불법체류자…"재혼 후 출산해도 추방 위기" 베트남에서 온 여성이 한국인과 결혼해 아기까지 낳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며 제보를 해왔습니다. 한 차례 이혼한 것 때문에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 건데, 코로나 사태로 상황은 더 꼬였다고 합니다. SBS 2021.11.21 20:34
일관된 피해 진술 '결정적'…선수 폭행 혐의 구속 인천 장애인 수영단 코치들이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며칠 전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때린 적 없다며 강하게 부인한 데다, CCTV 등의 물적 증거도 없어 혐의 입증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하지만 선수들이 피해 사실을 일관되게 진술한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SBS 2021.11.21 20:27
'살인미수' 복역 뒤 "대화하자" 피해자 찾아간 50대 갈수록 스토킹 관련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징역까지 산 남성이 출소한 뒤 다시 피해자를 찾아가 만나자고 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1.21 20:21
[단독] 스토킹 살해범, 피해자 휴대전화 훔친 뒤 버려 30대 여성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남성 피의자가 범행 증거를 숨기려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우선 범행 직후 여성 전화기를 빼앗아 길에 버렸고, 자기 전화는 비행기 모드로 바꿔놓았습니다. SBS 2021.11.21 20:19
멍든 채 숨진 세 살배기…'학대 의심' 엄마 체포 아동학대로 보이는 안타까운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서울에서 3살 된 의붓아들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숨진 아이 몸에서는 멍과 상처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1.11.21 20:16
올가을 첫 비상저감조치…비 온 뒤 기온 '뚝' 늦가을 정취가 미세먼지에 묻혀버려서 어제 오늘 가을이 가는지, 겨울이 오는지 안 보일 정도로 뿌옇고 답답했습니다. 먼지는 비바람에 곧 씻겨나갈 텐데, 대신 영하의 추위가 바로 찾아옵니다. SBS 2021.11.21 20:15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기준 처음으로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 유치원과 초·중·고 전면 등교가 시작되는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11.21 20:0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2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주말 첫 3,000명대...내일부터 전면 등교 '불안' ▶ "유럽 3월까지 50만 명 사망" 경고… SBS 2021.11.21 19:43
마윈 · 판빙빙 · 펑솨이…갑자기 사라진 중국 유명인들 누구?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의 실종설을 계기로 중국 유명인들의 실종사례들이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펑솨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오랜 기간 장가오리 전 중국 부총리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위력에 의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폭로한 이후 주변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SBS 2021.11.2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