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확진자 1,185명…전날보다 57명 많아 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85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28명보다 57명 많습니다. SBS 2021.10.25 22:49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천185명 확진…26일 1천200명대 예상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1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0.25 22:40
경찰, '남탕 불법 촬영물 SNS 유포' 내사 착수…작성자 추적 서울경찰청은 남성 목욕탕 내부를 불법 촬영한 사진과 영상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유포된 사건에 대해 작성자를 특정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내… SBS 2021.10.25 22:07
인천서 중앙분리대 추돌 뒤 승용차에 받힌 트럭…3명 부상 오늘 저녁 6시 60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에서 한 소형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부딪혀 3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트럭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1.10.25 21:1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10.25 21:03
'미세플라스틱 검출' 고기 핏물 흡수패드 없앤다 포장 판매하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표면에서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습니다. 핏물 흡수용 패드에 들어 있는 고 흡수성 수지, 미세플라스틱 때문인데 보도 이후 대형마트들이 이 패드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1.10.25 20:48
[단독] 연기 못 막고 대피도 힘들어…제연설비 무용지물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는 화재 시 연기 확산을 막는 제연 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을 점검해보니 설치만 되어있을 뿐 기준에 맞게 제대로 작동하는 시설은 거의 없었습니다. SBS 2021.10.25 20:44
"날파리 나왔으니 돈 내놔"…알고도 당하는 자영업자 음식을 주문한 뒤 날파리가 나왔다는 식으로 억지 협박을 일삼고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여기저기 같은 방식으로 돈을 뜯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도 시끄러워질까 봐 속앓이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보 내용을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0.25 20:41
'생수병' 피의자, 인터넷서 독극물 구매…살인죄 적용 지난주 한 회사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직원 2명이 쓰러져, 그 가운데 한 명이 끝내 숨지는 일이 있었지요. 경찰은 사건 뒤에 극단적 선택을 한 다른 직원을 피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는데, 이 남성이 범행에 쓰인 독극물을 사전에 구입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1.10.25 20:39
"목줄 매 달라" 거부하더니…반려견에 이웃 2명 다쳐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개가 이웃 주민들을 물어 2명이 다쳤습니다. 며칠 전에도 이 개가 사람을 공격했는데 개 주인은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10.25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