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승인 권고 유럽의약품청이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의 권고가 나오면서 이제 유럽연합 행… SBS 2021.12.20 22:36
모더나 "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 중화항체 37배 증가"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부스터… SBS 2021.12.20 21:22
토네이도에 욕조와 함께 날아간 아기 2명, 기적 생존 최근 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를 강타하면서 인명피해가 적지 않았는데 주택 지하 욕조통 안으로 피했던 아기 두 명이 토네이도와 함께 날아가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1.12.20 21:02
"성폭행 당했다고 한 적 없다" 말 바꾼 펑솨이 중국에서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한 뒤 실종설이 제기됐던 테니스 스타 펑솨이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자신은 성폭행 당했다고 한 적이 없다며 말을 바꿨는데, 그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1.12.20 21:00
오미크론에 빗장…"변이 예상 못했다" 부통령 발언 논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실내 영업을 중단하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매년 해오던 대규모 새해 행사도 취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변이가 등장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는 미국 부통령의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2.20 20:16
뉴질랜드 "심근염 사망한 20대 남성, 화이자 백신과 연관" 뉴질랜드 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심근염으로 사망한 20대 남성의 사인이 백신과 연관됐다는 발표를 내놨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코로나19 백신 안전감시위원회는 20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뒤 심근염으로 2주 내로 사망한 26세 남성의 사망 원인에 대해 백신과의 연관성을 인정했습니다. SBS 2021.12.20 19:09
'378조 원' 기시다 내각 첫 추경, 정부안대로 국회 통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 대책을 위해 편성한 일본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정부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SBS 2021.12.20 19:07
중국, 최고 인기 쇼핑호스트 탈세에 2천500억 원 벌금 부과 20일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시 세무국은 인터넷 쇼핑 생방송 진행자인 웨이야가 소득을 은닉하거나 개인이 차린 회사로 소득을 이전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총 6억4천900만 위안의 탈세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13억4천1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0 19:02
중국, 홍콩 선거에 "일국양제 안정적 추진에 중요한 의의" 중국은 홍콩 입법회 선거에 대해 "홍콩에 맞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선량하고 올바르게 다스린다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며 일국양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2.20 18:54
중국 주재원 본사서 받은 집세보조금 등 내달부터 중국서 과세 중국에 진출한 기업의 주재원들은 다음 달부터 한국 내 본사로부터 받는 주택비용, 언어 교육비, 자녀교육비 등 관련 보조금에 대해서도 중국에 개인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주중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SBS 2021.12.20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