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상가건물서 화재…2억 6천만 원 피해 오늘 오후 5시쯤 충북 제천시 강제동의 한 1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가 약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상가 내부 363㎡… SBS 2025.01.01 23:09
클로징 2025년 첫날 보내드린 특집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5.01.01 21:19
'월 소득 228만 원 이하' 노인 1인가구, 기초연금 받는다 올해부터 노인 1인 가구는 월 소득 228만 원, 노인 부부 가구는 월 소득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습니다.지난해 기준액과 비교하… SBS 2025.01.01 21:12
트랙터 행진 막히자…남태령 간 10명 중 3명 '2030 여성'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구속 등을 외치며 트랙터 행진을 하던 농민들이 경찰과 서울 남태령에서 대치하는 일이 있었죠. 이때 시민들이 대거 가세하며 … SBS 2025.01.01 21:11
'육아휴직 급여' 최대 250만 원…새해 달라지는 제도 2025년 새해가 되면서 달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오늘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원을 넘어섰고 육아휴직 급여도 많게는 250만 원까지 오르는데요.꼭 알아두셔야 할 새롭게 바뀐 제도들, 김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5.01.01 21:08
"쫓아내지 말라" 풍요의 상징…60년 만에 온 '푸른 뱀' 앞서 들으셨듯이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푸른 뱀의 해입니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친근하게 여겨지진 않지만, 주변을 잘 살피고 허물을 벗고 성장하는 모습에서 지혜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SBS 2025.01.01 20:59
차분한 새해 맞이…"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한 해 되길"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 명소에 모였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을사년 첫해를 맞았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해를 보며, 시민들은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기를 기원했습니다.이어서 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25.01.01 20:54
묵념 속에 보낸 2024…그래도 2025 희망 찾는다 어느 때보다 갑갑하고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2025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가게 문을 연 상인들은 새해에는 어려운 경기가 좀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오늘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은 우렁찬 울음소리로 희망을 전했습니다.윤나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1.01 20:52
시장 돌진한 70대 운전자…경찰 "치매 진단" 진술 확보 이렇게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던 2024년에는 마지막 날까지도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어제 서울 양천구의 한 시장 골목길에서 차 한 대가 돌진해 13명이 다쳤는데, 그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5.01.01 20:51
'유족들 횡재' 조롱글 추적…음모론에 "트라우마 있는데" 가뜩이나 억장이 무너진 유족들을 더 괴롭히는 것은 인터넷에 올라온 조롱 글들입니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참사 당일 여객기 사고 장면을 촬영한 제보자에게는 음모론까지 제기됐습니다.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25.01.01 20:46